일본의 GDP 는 2015년 기준 약 $4100billion 으로 대한민국GDP 의 약 3배 입니다.
2012년에 최고점인 $5900billion 을 달성한후 3년간 하락하였습니다.
최근 아베노믹스의 강한 엔저 정책으로 일본경제를 살리려는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엔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기업들의 이익이 급증하면서 이들의 고용을 통해 경제선순환고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일본 GDP 에 기여하는 산업들의 비중 을 살펴보겠습니다.
제조업 비중이 1위로 전체 GDP 의 약 24%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비스업과 행정 이 2,3위로 각각 20%, 7% 의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서 건설과 운송업이 4,5위 이며 6% 와 5% 의 비중을 GDP 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1. 제조업 24%
2. 서비스업 20%
3. 행정 7%
4. 건설업 6%
5. 운송 5%
한국의 경우 서비스업이 제조업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것에 비해 대조적인 결과 입니다.
변동성 을 보면 제조업& 운송업이 가장 큰변동 을 보여주고 있 반면 서비스업과 행정분야는 비교적 순탄한 상승 을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업의 경우 다른 선진국들과 마찬가지로 하향추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의 엔저정책은 제조업을 추가상승시킬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반면 서비스업의 상승이 제한적 이 될것이라 보입니다.
본 글은 개인의 의견이며 투자는 본인의 몫임을 알려드립니다.
(커버사진출처:http://www.dailysabah.com/economy/2014/11/17/japan-economy-enters-recession-after-contracting-04-on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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