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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코스닥 종목

엠벤처투자 주가전망 (창투 주식, 019590 분석 예상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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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Invest Premier Research, jyinvest.tistory.com


엠벤처투자 (m-Venture)
기업정보 & 주요주주


2017년2월16일기준

업종: 금융-창업투자,종금
시가총액: 450억원
발행주식수: 110,405,559주
외국인 보유비중: 5.12%
베타: 1.17341
액면가: 500원
업종PER: 12.23
PBR: 1.04
대표이사: 홍성혁
종업원수: 15명
설립일: 1986년12월2일
상장일: 1989년 3월14일
주소: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신용등급: 채권(B- ~KR,NICE)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요주주 

지분 

 홍성혁 외5인

 19.06%

 에이오엔비지엔 외1인

 10.35%

 이흥순 외5인

 6.88%

 자사주

 4.49%

 아샘자산운용 외1인

 3.26%








엠벤처투자 (m-Venture)
매출구성 & 대표이사



엠벤처투자 영업실적 구성 ('16 .09기준)
투자조합수익 48.9%
운용투자수익 24.2%
투자자문수익 15.2%
투자수익 11.7%

창업투자회사 시장점유율 순위
1위 한국투자파트너스
2위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3위 프리미어파트너스
4위 KTB네트워크
5위 에스비아이인베스트먼트
6위 엘비인베스트먼트
7위 아이엠엠인베스트먼트
8위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9위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10위 네오플럭스


(엠벤처투자 홍성혁 대표이사, 이미지 캡처 출처: 엠벤처투자 공식홈페이지)


홍성혁 대표이사는 연세대 경영학ㅡ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 출신으로 안권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재직하였으며 한신평, 한기투, KB창투를 거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부회장, 유안타증권 이사회 의장을 지냈었습니다.
홍대표는 2008년 엠차이나펀드1호를 맡아 425억원규모를 결성하는 등 2010년이전까지는 아시아시장에 높은 관심을 가지며 중국에 진출하는 국내기업지원 '아시아퍼시픽 벤처투자조합' 결성 등 활발히 활동하는듯 보였으나 지난수년동안 부진한 실적으로 '14년도 부터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엠벤처투자 (m-Venture)
실적 & 투자자별 수급동향


(이미지캡처 출처: 키움증권HTS)


영업수익은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의 지난해 흑자전환에 실패하면 최근3년 적자가 지속되게 됩니다. 엠벤처투자의 가장많은 영업수익 비중을 담당하고 있는 조합관리보수 분야는 신탁보수의 일종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보관및 관리를 해주는 대가로 받는 보수입니다.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된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내용은 추후 전망 섹션에서 다루겠습니다.


(이미지캡처 출처: 키움증권HTS)


최근1년동안 개인이 1093만주의 순매수를 보인가운데 기관, 외국인, 기타법인은 각각 595만주, 109만주, 423만주씩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들어 대차잔고주수가 빠른속도로 증가하여 200만주로 늘어난것도 엠벤처투자의 주가에 하방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엠벤처투자 (m-Venture)
전망



시장금리 상승으로 벤처투자감소

대한민국의 채권수익률(금리)는 복합적인 이유로 상승하였습니다.
1) 미국연준의 기준금리인상여파로 달러강세가 시작되자 한국에서 미국으로의 자본이탈이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GAP이 0.50%로 줄어들면서 올해 미국금리가 한국을 앞지르게 될시에 자본유출 속도가 가속될것이라는 전망입니다.
2)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미국,유럽, 일본등의 선진국위주의 경제지표호조세는 투자자들이 한국및 신흥국가들로부터 선진국으로 투자관심지역을 바꾸는 계기가되어 자본유출의 속도를 증가시켰습니다.

이외에도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가 제조공장과 생산기반들이 집중된 신흥국들에게 타격이 클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대한민국의 채권수익률(금리)와 대출금리는 가파른 상승을 보였습니다.

시장금리와 대출금리가 상승하게되면 요구수익률이 상향조정됨과 동시에 기업및 가계의 투자가 감소하게 되어 엠벤처투자에게는 좋지않은 사업환경이 조성될것입니다. 그동안 업종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률을 꾸준히 기록하여 strong reputation을 지녔다면 약간의 실적감소에 그치겠지만 엠벤처투자의 경우  창투사 순위에서 10위권밖에 있으며 '14년도부터 적자가 지속되고 있기에 긍정적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자료출처: 키움증권, FnGuide, 엠벤처투자 분기보고서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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