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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국가에서 중앙은행이 한나라의 금리를 결정 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은행 이 그역할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경제지표의 흐름 밑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적정 금리 수준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중앙은행의 목표처럼 한국은행의 금리결정 최종목표 는
금리의 결정은 가격변동의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하며 완전고용상태를 지향한다.
한국은행의 2016-2019 사이의 Inflation rate 목표 는 2% 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현재 대한민국의 가격변동율 은 1.3% 로 목표치인 2%에 못미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대학 경제 이론 에 의하면
경기불황시) 중앙은행은 금리를 낮추고 화페공급량을 늘린다 -> 기업은 낮은 금리로 은행 및 채권을 통하여 대출을 늘려 투자를 증가시킨다 -> 일자리가 늘어나고 국민 총소비가 늘어나면서 경제가 살아난다.
경기호황시) 시장과열을 막기위해 금리를 높이고 화폐공급량을 낮춘다 -> 기업은 투자를 자제하고 사내유보금을 늘린다 -> 일자리가 줄어들고 국민 총소비가 줄어들어 버블이 사라진다.
이 이론은 논리적 주장이지만 현대시장에서는 절대로 그대로 적용해서는 안됩니다. 현재 직장에서 일하고 계신분들은 이미 알고계실테지만 학교에 다니시는 분들의 환상을 깨드리려고 합니다. 현재까지 학사과정까지 배우는 경제학 이론들은 현시장을 이해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공부할 필요는 물론 있습니다. 기본상식으로 전부 알고 있어야하는 내용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현대 시장들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실제시장에서의 FACT 인 DATA 들을 가지고 증시가 실제로 어떤방향으로 가고있으며 정부와 중앙은행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를 실전에서 경험하고 배워야만 정확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경제이론대로라면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는 요즘 같은 경기 불황시기에 금리를 1.25% 에서 0% 까지 얼마든지 낮추고 화폐공급량을 무한정 늘려 기업의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식의 통화정책은 심각한 부작용과 겉잡을 수 없는 사회적비용이 뒤따르게 됩니다. (부작용에 대해서는 향후 '아베노믹스의 비판' 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금리는 국내 증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까?
세계 주요국 및 한국의 무역적/전략적 파트너 국가들의 금리변동, 경제상황, 환율, 등 여러 사항을 동시에 고려하여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의 금리변동 보다 미국의 금리변동에증시가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채권, 주식, 상품, 등 여러시장에서 해외자본 (특히 미국) 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크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본적 경제이론에 의한 금리와 국내증시의 방향은 유효 하되 세계 주요국들의 통화 및 재정정책의 변동을 고려하여 IMPACT 들을 가중평균하여 국내증시를 예측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한 국내증시 예측 및 분석은 향후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국내증시) 코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독눌러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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