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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한국증시

[한국증시] 건설업 주식/주가 분석[2]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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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nkey=2013120400940000181&mode=sub_view)



[한국증시] 건설업 주식/주가 분석[1] (2016&2017)은 카테고리-> 한국증시 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1편에서 보았듯이 최근 급성장을 이룬 건설업은 현재시점부터 단기적으로 한계에 도달한듯 보입니다. 


어제 미국연준이 기준금리를 0.5%에서 0.75% 로 상향조정 하면서 한국과의 금리격차를 0.5%로 줄였습니다. 현재시점에서 한국이 미국보다 기준금리를 낮추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볼수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2가지 질문으로 답을 할수 있습니다.


한국과 미국중 어느나라의 신용도가 높습니까?


미국의 신용도가 높다면 이자율이 동일하다면 어느나라의 채권에 투자하겠습니까?



이렇듯 한국이 미국보다 금리가 낮을시 한국의 국채투자가 모두 미국채로 이동할것이고 원화가치의 추가하락을 예상한 해외자본들의 한국내자산에서 대규모 연쇄이탈의 가능성 이 매우 높습니다.


또한 현재 시점에서 금리인하를 하게되면 가계부채가 더욱 빠른속도로 증가하게 됩니다. 최근 1조3000억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가계부채는 OECD 국가중 심각한 편에 속하며 이는 정부나 중앙은행(한국은행) 의 정책을 빌려 시급하게 해결해야할 부분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서 금리인하가 당분간 어렵다는 것은 부동산 투자/투기 또한 줄어들것이 확실해보입니다. 간단한 경제원리를 적용하면 수요가 줄어들면 당연히 부동산 공급또한 줄어들수 밖에 없습니다. 곧 내수시장에만 의존하는 건설기업들은 매우힘든 2017년 을 보낼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통화확대정책은 당분간 사용하지 않을것으로 전망되지만 정부의 재정확장정책은 충분히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건설기업에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분들은 해외수주비중이 높은 대형건설사나 국책사업비중이 높은 건설기업들에  투자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본글은 개인의 의견이며 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본인의 몫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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