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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한국증시

[한국증시] 건설업/건설주 주식/주가 분석[1] (2016&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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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는 수많은 건설회사들이 있습니다.


특수건설, 이테크건설, 한양이네지, 신세계건설, 세보엠이씨, 삼일기업공사, 이화공영, 고려개발, 현대건설, 한국종합기술, 우원개발, 신원종합개발, 아이콘트롤스, 에쓰씨엔지니어링, 국보디자인, 계룡건설, 삼부토건, 한신공영, KCC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태영건설, KT 서브마린, 서희건설, 화성산업, 동부건설, GS건설, 일진파워, 삼호개발, 신한, 까뮤이앤씨, 금화피에스시, 일성건설, 한라, 동원개발, 금호산업, 대우건설, 두산건설, 한미글로벌, 삼호, 희림, 동아지질, 도화엔지니어링, 케이엔씨글로벌, KD건설, 아이에스동서, 대림산업, 남광토건, 남화토건, 서한, 르네코, 유신, 범양건영, 현대산업, 성지건설, 진흥기업, 동신건설, 코오롱글로벌

(출처:네이버증권)


위 기업들의 주가수익비율(PER= 저평가주를 찾는 대표적인 지표) 을 보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금호산업: PER=-54.09 부터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태영건설: PER=279.47 로 타업종에 건설업에 속한 기업들의 PER의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PER는 낮을수록 저평가 되었다고 평가하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마이너스PER 는 마이너스 수익을 의미하므로 이러한 주가수익비율을 갖은 회사는 적자회사입니다.

또한 PER가 상대적으로 너무 높다고 하여 무조건 고평가되었다고 평가하시면 안됩니다. 규모가 작은회사들은 현재의 수익성보다는 미래의 수익창출 가능성을 보고 투자가 이루어지기때문에 높은 PER를 보유할수 밖에 없습니다.



한 업종에 속한 기업들의 PER RANGE 가 이렇게 넓다는 의미는 주가의 변동성이 매우크며 업종이 전반적으로 안전한 성장을 이루고 있지 않다는 것으로 풀이 할수 있습니다.


건설업 총생산규모를 살펴보면


(출처:Trading Economics, Bank of Korea)


  2015년 1조4000원원 규모에서 2016년 현재 1조6500억원 이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건설업 생산규모의 급등에는 중요한 사실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금리변동 입니다.





(출처: TradingEconomics, The Bank of Korea)


위 그래프에서 볼수 있듯이 2015년 기준금리 2%가 무너지면서 지속적인 추가 금리인하의 효과로 건설업이 직접적 수혜를 받았다고 볼수 있습니다.


금리인하로 인하여 대출금리또한 낮아지고 그만큼 부동산공급 및 투기량이 동시에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의 경우 도시나 나라의 환경과 삶의 질 그리고 문화적 수준이 함께 상향조정되지않는 한 한계가격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환경,문화,삶의 질 발전은 초장기적으로 천천히 성장하는 것이기때문에 단기적으로는 변하지 않는다고 가정하시는것이 합당합니다.


위 가정하에서 현재 부동산가격은 매우 고평가되었습니다. 대출금리는 올라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구매를 하려면 평균연봉을 받는다는 가정하에서 몇년을 모아햐 합니까? 대부분 결혼전에 대출없이 집을 사기는 어려운것이 현실입니다.


이러한 경제비균형을 잡기위해 임종룡 위언장이 부동산투기규제를 몇주전 시행하였습니다. 부동산시장이 과열된것을 정확히 파악하였고 이러한 과열현상을 식히려는 것입니다.



[한국증시] 건설업 주식/주가 분석[2] (2016&2017) 는 카테고리->한국증시 에서 찾아보실수 있으며 2편에서 더자세한 내용을 다룬후 최종 방향 예측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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