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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코스피 종목

동부화재 주가 전망 (005830 주식 분석 리포트 보험주 예상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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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Invest Premier Research, jyinvest.tistory.com/515



동부화재 (Dongbu Insurance)
기업분석



2017년02월23일기준


업종: 보험

시가총액: 43,259억원

발행주식수: 70,8000,000주

외국인 보유비중: 50.11%

베타: 0.62246 일반적으로 보험주들은 경기에 영향을 적게받아 베타가 낮은 경향이 있습니다.

액면가: 500원

PER: 10.33

업종PER: 13.15

PBR: 1.13

배당수익률: 2.54%

대표이사: 김정남

종업원수: 4,606명

설립일: 1968년11월01일

상장일: 1973년06월28일


(출처: 동부화재 공식홈페이지)





동부화재 (Dongbu Insurance)
주주분석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요주주

 지분

 김남호 외7인

 23.25%

 자사주

 10.60%

 국민연금공단

 8.17%




김남호


(왼쪽: 김남호씨의 아버지 김준기 동부그룹회장, 오른쪽: 김남호 동부금융연구소 상무)


동부화재의 최대주주 김남호 상무의 아버지 김준기씨가 동부그룹의 회장입니다. 김남호 상무는 워싱턴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수료한뒤 2009년부터 동부에 몸담고 있습니다.



국민연금 (NPS) 


(출처:국민연금공단 공식홈페이지)



대한민국 국민연금기금의 펀드규모는 지난해6월기준 $408billion (약 468조원) 으로 세계국가펀드중 1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여느펀드들과 마찬가지로 투자자(대한민국 국민)의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금융위기 및 한국금융시장이 과도한 낙폭을 보일때 지수방어를 위한 주식매수를 하는, 주가방어의 우군으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동부화재 (Dongbu Insurance)
매출구성 & 시장점유율




동부화재 매출구성

보험료수익 76.53%

이자수익 6.21%

기타영업수익 10.14%

재보험금수익 3.18%

유가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2.11%

외환거래이익 1.02%



동부화재 자동차보험

(이미지 캡처 출처: 동부화재 공식홈페이지)




국내 손해보험사 시장점유율

삼성화재 29.6%

현대화재 19.0%

동부화재 17.90%

KB손보 12.3%








동부화재 (Dongbu Insurance)
실적 & 투자자별 수급동향



동부화재 실적

(이미지 캡처 출처: 키움증권HTS)


지난해 동부화재의 매출액은 17조 78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7.0%상승하였습니다. 한편 손해율 개선등의 이유로 수익성이 대폭 증가하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7332억원, 5346억원씩을 기록하며 전년비 각각 29.5%, 24.2% 증가하였습니다.


동부화재 수급차트

(이미지 캡처 출처: 키움증권HTS)


최근일년동안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6만주 65만주씩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반면 기관이 122만주 순매도 하고 있는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동부화재 (Dongbu Insurance)
전망






현재 미국연준의 2016년12월 금리인상과 2017년도 세차례 추가금리인상 시사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채권가격이 많이 하락한상태입니다.


채권가격하락 -> 채권금리상승

채권가격하락 -> 보험회사 예정이율 인하 -> 보험료인상 -> 보험회사 수익성개선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보험업종과 금리의 관계는? (예정이율과 금리) (보험비와 금리) (예정이율과 보험비)


금리가 인상되면 보험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수익률이 상승됩니다.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금리상승은 채권금리상승으로 이어집니다.


보험사들은 보험영업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받은 돈의 상당한비중을 채권에 투자하는데 채권금리가 상승할경우 채권에투자한 보험사들의 수익률역시 함께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보험사들의 수익률상승은 고객이 가입된 보험을 만기까지 가져간다는 보장하에 가능합니다.


아시다시피 채권금리는 채권가격이 하락할때 오릅니다. 즉, 채권금리와 채권가격은 역의 관계입니다.



고객이 2017년에 중도해약하거나 환급금 등 을 지급할때 보험사는 만기전에 채권을 매도하여야 하는경우가 생깁니다. 채권가격이 하락할것이라 예상되면 보험사의 수익률이 그만큼 낮아집니다.

따라서 보험사들은 예정이율(보험사의 예상수익률) 을 낮추고 보험료를 올리게 됩니다.

2017년 보험료 변화를 보면



이는 대부분의 보험사들이 예정이율을 낮추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출처: 대한금융신문)


동부화재는 2017년 01월 미국연준이 금리를 인상한후 예정이율을 2.50%로 낮추며 주요경쟁사들 대비 비교적 빠른시기에 예정이율을 인하 하였습니다.


(출처:Federalreserve.gov)


미국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점도표입니다. 2017년 추가기준금리 인상을통해 1.5%근처까지 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현재 기준금리 0.75% 를 기준으로 0.25%씩 상승한다는 가정하에 세차례의 추가기준금리인상을 단행하겠다는 것입니다.

유력한 인상시기는 3월,6월,9월,12월 인데 그이유는 연중 이 네달의 기준금리결정일에만 연준의장 옐런의 컨퍼런스가 함께 예정되어 있습니다. 보통 기준금리를 변화시킬때는 이러한 부가설명이 함께 따라야 시장에서 받는 혼란이 줄어들기떄문에 3,6,9,12월 중에서 금리를 인상시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근경제지표는 연준의 예상대로 견고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어 실제로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이 단행될시 동부화재를 포함한 보험회사들은 추가적으로 예정이율을 인하하며 보험비를 인상시킬것이므로 보험수익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삼성과 KB 손해보험사는 '14년도대비 시장점유율이 감소하고 있는반면 현대와 동부 화재의 시장점유율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부화재의 점유율 상승 주요원인은 공격적인 마케팅전략일것입니다.


(자료출처: 키움증권, FnGuide, 네이버금융, 동부화재 분기보고서 2016.09, Federalreserve.gov, 대한금융신문, Newsp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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