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전투자/코스닥 종목

슈피겐코리아 주가전망 (192440 주식 분석 리포트 코스닥 추천주식, 종목 저평가주식)

728x90



JY Invest Premier Research, jyinvest.tistory.com/513



슈피겐코리아 (Spigen)
기업분석



2017년2월22일기준


업종: IT H/W- 휴대폰 및 관련부품

시가총액: 3,320억원

발행주식수: 6,216,363주

외국인보유비중: 4.77%

베타: 1.17731

액면가: 500원

PER: 8..18

업종PER: 86.87

PBR: 1.99

대표이사: 김대영

종업원수: 157명

설립일: 2009년02월18일

상장일: 2014년11월05일



(이미지캡처 출처: 슈피겐코리아 공식홈페이지)





슈피겐코리아 (Spigen)
주주분석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요주주 

 지분

 김대영 외5인

 60.68%

 자사주

 0.41%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김대영 대표이사, 이미지출처:BUISNESS POST)


중앙대학교 물리학 학사 출신으로 쌍용정보통신, 대우통신, 티맥스소프트에서 근무하다가 2009년 에스지피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업계최초로 제품 무상교환서비스및 CS전문사이트를 오픈하였으며 미국 Spigen Inc를 인수하여 북미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였습니다. '13년도에 슈피겐코리아로 사명을 변경하여 '14년도에 코스닥에 상장시키는등 기업의 가파른상승세를 이끌어온 비지니스맨입니다.






슈피겐코리아 (Spigen)
매출구성



슈피겐코리아 매출구성 ('16 3Q기준)
케이스 80.53%
보호필름 8.60%
기타 10.87%


슈피겐코리아의 아이폰7플러스케이스
러기드아머, 발렌티누스, 리퀴드에어, 플립아머



슈피겐코리아의 갤럭시S7엣지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 네오하이브리드CC, 슬림아머카드슬라이더, 크리스탈쉴드



(위2개 이미지 출처: 슈피겐코리아 공식 쇼핑몰)


슈피겐코리아 내수 / 수출 비중 ('16 3Q기준)

내수: 11.12%

수출: 88.88%


슈피겐코리아 지역별 판매(매출액) 비중 ('16 3Q기준)

북미 61.1%

유럽 16.5%

한국 11.1%

아시아(한국제외) 8.2%

기타 3.1%


슈피겐코리아 매출액 지도

(이미지출처: Geology.com, 자료출처: 슈피겐코리아 분기보고서2016.09)




슈피겐코리아 특허권, 디자인권 상표권 등록,출원 개수 ('16 3Q기준)

특허권(국내): 등록(23), 출원(5)

특허권(해외): 등록(13), 출원(20)

디자인권(국내): 등록(62), 출원(16)

디자인권(해외): 등록(48), 출원(56)

상표권(국내): 등록(48), 출원(26)

상표권(해외): 등록(12) 출원(90)


참고: 출원된것이 심사를 거쳐 등록됩니다.




슈피겐코리아 (Spigen)
실적 & 투자자별 수급 동향



슈피겐코리아 실적

(이미지 캡처출처: 키움증권HTS)


2017년2월10일 슈피겐코리아는 코스닥공시를 통해 유통채널, 제품군 확대에 따라 잠정매출액은 1793억원으로 전년대비 21.07%늘어났지만 잠정영업이익은 7.64%감소한 435억원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갤럭시노트7의 발화이슈로인하여 단종됨에따라 판매처에대한 보상정책비용이 손실액으로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슈피겐코리아 수급차트

(이미지 캡처출처: 키움증권HTS)


지난1년동안 투신중심으로 기관이 25만주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반면 개인은 27만주 순매도중에 있습니다.

'16년도 6월말 27만주에 육박하던 대차잔고의 주수는 최근 절반수준인 13만주대로 떨어지면서 추가적인 주가하락리스크가 제거되는듯 보입니다.






슈피겐코리아 (Spigen)
전망



모바일시장은 단기적으로 긍정적 BUT 슈피겐코리아 중단기 긍정적 전망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참고: *연도 -> 전망치


Statista의 자료에 의하면 글로벌 스마트폰시장은 내년까지 가파른 상승세롤 보이다가 차츰 사그라들 전망입니다. 스마트폰시장의 성장이 하강국면에 접어들시점이 머지않았다는 것을 뜻하며 동시에 무선통신제품의 큰 변화를 암시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스마트폰시장의 성장흐름과는 달리 슈피겐코리아의 휴대폰케이스 매출액은 상대적으로 오랜기간동안 상승세를 유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슈피겐코리아는 북미와 유럽시장에서 전체매출 75%이상의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시아시장에서 빠른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신흥국들이 많이 포진된 아시아는 북미나 유럽과는 달리 인구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높기때문에 경제성장과함께 실질GDP가 올라감에따라 슈피겐코리아의 잠재고객이 비약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슈피겐의 글로벌 스마트폰케이스 시장점유율이 정상이 아니라 중위권에서 빠르게 치고올라가고 있는 입장이기때문에 스마트폰시장보다 오랫동안 상승추세를 이어나갈수 있을것이라 판단됩니다. 슈피겐코리아의 분기보고서에 의하면 스마트폰 액세서리 시장규모는 2020년까지 연평균 4.3%의 성장률을 기록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국연준의 강달러정책은 슈피겐의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것입니다. 미국연준은 지난해 0.75%로 기준금리를 인상한데 이어서 점도표를 제시하며 중장기적으로 3%의 목표를 제시하였습니다.


(출처: FederalReserve.gov)



이는 미국의 주요경제지표들이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실업률이 5%미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어 금리를 인상시키는 것이 투자 및 경기과열현상을 막을수있다는 판단아래 내려진 정책으로 풀이됩니다.


미국실업률 그래프

(이미지캡처 출처:TradingEconomics)


슈피겐코리아의 매출액 60%이상이 북미인점을 고려한다면 미국의 강달러정책이 지속될경우 외환손익이 가파르게 상승하여 수익성이 큰폭으로 개선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슈피겐코리아의 중국시장



(이미지출처: FutureTimeline.net)


14억명에 가까워지고 있는 중국인구를 상대로 슈피겐의 매출비중은 1%에 불과합니다. 슈피겐코리아의 제품들은 디자인, 소재, 등 퀄리티면에서 분명 차별화된것처럼 보이지만 중국의 1인당 GDP는 US$6497.5 ('15기준)로

한국의 1/4 수준입니다. 월급으로 환산하면 약60만원 수준인데 이또한 상위10%의 막대한 수입에의해 과대평가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슈피겐코리아의 차별화된 제품들보다는 기타 중국기업들의 저가제품에 밀리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두가지 조건이 지속된다면 슈피겐의 중국내 점유율이 가파르게 상승할수 있습니다.

1) 위안화가치 상승 & 원화가치하락

2) 중국GDP성장율 7%대 회복


중국의 올해 GDP성장율이 7%대로 회복한다는것은 어려운일이지만 위안화의가치 원화대비 상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트럼프가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칭하며 비판하였지만 중국입장에서는 미국이 최대수출국가이며 상당한 무역흑자를 기록해왔기때문에 쉽게 반기를 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하나의 중국을 존중한다면서 건설적관계를 희망한다는 양측의 입장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즉, 양쪽 모두 정책일부를 후퇴하며 양보하였을것이라 추측되고 있습니다. 가장유력한 시나리오는 중국정부의 외환개입자제 혹은 미국내 투자확대인데 양쪽시나리오 모두 중국 위안화의 가치의 상승을 유도합니다.


(자료출처: 키움증권, FnGuide, 슈피겐코리아 분기보고서2016.09, TradingEconomics, Federalreserve.gov, Statista)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