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전투자/코스닥 종목

솔고바이오 최대주주 [ 김서곤, 아들 김일, 김훈 ]

728x90



솔고바이오는 계열사 솔고파이로일렉, 연세웰빙라이프 등과 임플란트 수술기구 및 온열매트 등의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사입니다. 수년간 적자가 지속되면서 주가가 연일 약세를 보이다가 최근 거래량이 급증하며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솔고바이오의 최대주주는 김서곤 회장과 가족들입니다. 김서곤 솔고바이오메디칼 회장에게는 배우자 김대순씨와 두아들(김일, 김훈)이 있습니다. 지난해 말기준 김서곤회장의 지분율은 8.51%, 김일 1.56%, 김대순 0.76%, 김훈 0.65%씩 보유하였습니다.


▲솔고바이오 김서곤 회장, 캡처출처: 솔고바이오메디칼 홈페이지



솔고바이오 김서곤 회장은 성균관대 법정대 출신으로 전 한국의료용구 이사장이며 현 솔고 창업 대표이사입니다. 부인 김대순씨는 1947년생으로 수도여고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솔고바이오 기타비상무이사직을 맡고 있습니다.

장남 김일씨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입니다. 연세대 응용통계학과 출신으로 현대전자 메모리영업본부에서 근무하다 솔고 영업부문장 ▶ 기획실장직을 통해 현재 솔고바이오메디칼 총괄 사장으로 승진한 상태입니다. 


둘째 아들 김훈씨는 솔고바이오 임원명단에 아직 등록되어 있지 않은 상태이며 지분도 0.62%로 낮아 승계는 김일씨로 확정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온베드 프리미엄, 사진: 솔고바이오

지난해 주주배정 유상증자참여 등을통해  최대주주 김서곤 회장의 보유주식수는 318만7778주 증가, 지분율 0.44% ↑, 김일, 김대순, 김훈의 지분율도 전년대비 모두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17일 오후1시30분경 상한가 진입에 성공한 솔고바이오의 주가가 언제까지 강한 상승흐름을 이어나갈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솔고바이오 사업보고서 2017.12)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