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006360 주가 전망 (주식 기업 종목 분석 예상 예측)

GS건설 (006360) 기업정보 & 주요주주

2017년2월1일 오후1시47분 기준

업종: 건설업

시가총액: 1조 9,667억원

베타: 1.55976

외국인보유비중: 1.55976

PER: 75.46

PBR: 0.59

신용등급: 채권(A- ~KIS,NICE, A ~KR), CP(A2- ~KIS,NICE, A2 ~KR)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요주주(1%이상)	지분
허창수 외18인	29.02%
국민연금	7.61%
자사주	2.06%

(정보ⓒ키움증권)

GS건설 (006360) 글로벌 수주/프로젝트 진행 및 완공 현황

(ⓒGS건설 공식홈페이지, IR Presentation 'GS E&C Presentation' Nov.2016)

GS건설의 해외수주는 주로 쿠웨이트,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와 같은 중동지역과 동남아시아지역 (베트남, 싱가폴, 타일랜드) 에서 활발히 성사/진행 되고 있습니다.

쿠웨이트와 싱가포르에서 각각 7개의 프로젝트가 함께진행되어 가장 선전하고 있으며 북미지역에서는 이미 완공된 캐나다 Oil Sand 프로젝트 뿐으로 중국, 북미, 아프리카 지역에서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GS건설 해외 법인

아시아 14개

중동 9개

유럽 5개

아프리카 3개

북아메리카 2개

남아메리카 2개 

GS건설 (006360) 전망

(ⓒGS건설 공식홈페이지, IR Presentation 'GS E&C Presentation' Nov.2016)

2016년 3분기까지 GS건설의 해외수주 잔량을 보면 아랍, 쿠웨이트, 이라크 등 중동지역이 가장 높으며 그중 플랜트 분야의 비중이 가장 큰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2016년 말 OPEC국가들의 감산합의와 함께 OPEC비회원국중 세계석유생산의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는 러시아까지 감산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가 큰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크루드오일 선물은 2016년 11월 저점대비 20%이상 상승하였으며 브렌트유 선물 역시 같은기간 약 20%의 상승을 보이며 강한 상승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유가의 움직임은 국가전체수출중 원유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중동지역 국가들의 수익성 개선을 의미합니다. 즉, 중동지역 국가들은 플랜트 신설/확장 공사 또는 보수 및 정비에 투자를 늘릴것이며 GS건설은 유가상승의 수혜주로 볼수 있습니다. 

수주잔량 공동1위 와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경제가 2016년초에 급격히 하락하였지만 2016년 말에 특히 가파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이들지역에서 GS건설의 향후 전망이 밝습니다.

환율은 GS건설에 부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진행중인 수주가 가장많은 지역인 쿠웨이트와 싱가포르 환율을 보면 지속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주대금을 미국달러로 지불받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면, 싱가포르기업이 GS건설에 대금을 US$로 납입하려면 싱가포르 달러를 미국달러로 환전후 GS건설에 지불해야하며 GS건설은 지급받은 미국달러를 원화로 환전해야하기때문에 미국달러는 일종의 중간다리 역활일 뿐입니다.

GS건설의 주요수주지역들의 환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서 지속적으로 머물게 된다면 최근 엔저를 등에업은 일본의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낮은가격에 수주를 입찰받을수 있기 때문에 GS의 미래 수주전망에 큰 위협이 될수 있습니다.

향후 1~2년동안 GS건설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할것으로 보이나 주요수주 국가들의 환율이 개선되지않는한 영업이익율은 개선되지 않을 전망입니다.

또한 2016년 12월 미국의 기준금리인상여파와 함께 임종룡 위원장의 부동산시장규제 강화로 대한민국의 시장금리가 급격히 치솟은 상태입니다. 즉, 한동안 국내 기업과 가계의 투자 (부동산포함) 가 줄어들것이며 GS건설의 내수시장환경은 최소 2017년2분기까지는 부정적입니다.

하지만 해외수주규모가 국내에비해 큰만큼, 중동과 동남아 지역의 환율에 따라 GS건설의 실적이 크게 바뀔수 있습니다. 언급한 국가들의 환율전망을 정확히 파악한다면 GS건설의 효율적인 매수타이밍을 결정할수 있을것입니다.

세계 경제/금융/정치 분야의 새로운 내용이 해외언론보도나 자료에의해 발표되는 즉시 내용/분석/투자방향 등을  업데이트 할예정이니 이사이트를 즐겨찾기 하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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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보수집의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수 있으며 정보오류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투자결정이나 판단을 내릴시 관련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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