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크림, 사진출처: 아모레퍼시픽 공식홈페이지)
2006년06월01일 설립된 아모레퍼시픽은 같은달 29일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장품, 생활, 건강용품 제조/판매 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소유 브랜드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헤라, 한율, 아닉구딸, 에스트라 등이 있으며 대한민국 뿐만아니라 동남아시아, 미주, 중국, 유럽 등에서도 큰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하였습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 사진출처: 비지니스워치)
아모레퍼시픽의 최대주주는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 2017년03월31일기준 서경배회장 및 특수관계인들의 주식을 합산하면 47.57%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뒤 미국 코넬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태평양 기획조정 실장 및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사장 직을 맡은바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려' 자양윤모 탈모증상케어라인, 이미지출처: 아모레퍼시픽 공식홈페이지)
2017년1분기 기준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사업부문 매출은 총매출의 89%를 차지하고 있으며 주요 상표로는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한율, 라네즈, 마몽드, 오딧세이 등이 있으며 나머지 11%는 MC & Sulloc 사업부문으로 부터 비롯되며 주요상표로는 미쟝센, 해피바스, 덴트롤, 려송염, 메디안, 설록차 등이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백화점, 방문판매, 전문점, 할인점 등과 같은 전통채널을 통한 판매비중이 37%로 가장높고 면세점27%, 디지털7%, 해외법인 및 수출이 2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소비심리 및 방한 여행객 수 등의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소비자심리 지수
2017년1월을 저점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가파른 반등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의 사드보복성 방한 규제도 와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아모레퍼시픽의 실적이 개선될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료출처: 아모레퍼시픽 분기보고서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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