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본사가 위치한 LG트윈타워, 사진출처: LG화학 공식홈페이지)
2001년04월01일에 설립되어 2001년04월2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LG화학은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소재, 전지, 정보전자소재 및 바이오 사업 영위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7년06월26일기준 외국인 보유비중이 36.98%에 달하며 시가총액은 21조원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총 발행주식수의 약 10%는 우선주이며 베타는 1.32083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구본무회장, 사진출처: 서울경제)
LG가 LG화학의 최대주주이며 2017년03월31일기준 30.06%의 지분율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수관계인과 임원들의 지분율 합산하면 30.10%이며 구본무 회장과 하현회 사장이 최대주주의 대표자입니다.
구본무 회장은 LG창업주 구인회씨의 손자로 동생 구본능씨는 현재 희성그룹 회장직과 한국야구위원회 총재직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LG화학 사업부문별 매출비중 (2017년1분기 기준)
기초소재 ▶ 68.6%
전지 ▶ 15.4%
정보전자소재 및 재료 ▶ 10.1%
생명과학 ▶ 2.0%
공통 및 기타 ▶ 3.9%
LG화학의 영업이익 비중은 기초소재 사업부문이 92.1%로 지배적이며 정보전자소재 및 잴 사업부문이 3.7%, 공통 및 기타부문 3.0%, 생명과학 사업부문 2.6% 순이며 올해1분기 기준 전지 사업부문은 적자를 기록하여 -1.3%의 영업이익 비중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전지 사업부문의 자산비중은 19.7%로 기초소재 사업부문에 이어 2번쨰로 높아 LG화학의 전지 사업에 대한 야망을 옅볼수 있습니다.
LG화학 수급차트
(출처: 키움증권HTS)
엘지화학은 기초소재부문의 지속적인 매출성장을 기록하고 있지만 기타사업분야들의 실적부진이 이어지면서 주가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는것으로 풀이됩니다. 2015년 상반기 외국인의 순매수가 대량유입되며 급상승하였지만 전지부문의 실적성장이 예상외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것이 상승랠리를 막고 있는 요인으로 해석됩니다.
전세계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추세이며 가솔린 및 디젤에 비해 연비가 뛰어난 전기자동차의 수요가 확산됨에 따라 LG화학의 자동차용 전지 매출액은 점진적 상승을 보일것으로 판단됩니다.
(자료출처: LG화학 분기보고서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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