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전투자/코스피 종목

SK텔레콤 주가 전망 <대한민국 3대 통신사의 운명>

728x90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 돌진한 2억원짜리 벤츠차량 모습, 사진출처: 헤럴드 생생뉴스)



1984년 04월20일 설립된 SK텔레콤은 1989년11월0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동통신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외국인 보유비중은 43.26%에 달하며 베타는 0.28621로 상당히 낮은편입니다. SK텔레콤의 주가는 세계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둔하게 반응하며 코스피지수와의 연계성이 낮은편에 속합니다.




SK주식회사가 SK텔레콤의 최대주주이며 2017년03월31일기준 25.22%의 지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의 대표자는 최태원 회장가 장동현 사장이며 2015년 6월26일 주요 영위업종을 기존 IT서비스, 보안서비스 및 유통 및 기타에서 자회사의 제반사업 내용을 관리하는 지주사업을 추가하였으며 2017년03월24일 기계, 장비 제조업 및 임대업을 추가적으로 더하였습니다.




SK텔레콤 사업부문별 매출비중 (2017년1분기 기준)


무선통신사업 ▶ 76%

유선통신사업 ▶ 16%

기타 ▶ 8%


SK하이닉스의 기타 서비스사업으로는 11번가, OCB, 네이트, 원스토어 등의 상표를 통한 정보통신, 전자금융, 광고, 인터넷 포탈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에스케이 텔레콤은 2017년 1분기에 초고속인터넷, 전화, TV, 기업데이터 및 기타 사업부문의 신설 및 증설에 1,257억원을 투자하였으며 이를 통해 가입자망 및 장비를 확보하고 전용회선 및 통합 전보시스템, 망 포설 및 소요면적을 확보할 전망입니다. 

내수비중이 90%이상으로 수출대비 압도적으로 높기때문에 환율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으나 신규고객의 증가추세가 한정적인 가운데서 통신비인하 및 제4이통사 출현 의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기 때문에 지나친 투자규모확대는 부정적입니다.


(자료출처: SK텔레콤 분기보고서2017.05.15)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