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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코스피 종목

쌍방울 주가 전망 (섬유, 의복 102280 주식 분석 리포트 예상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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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Invest Premier Research, jyinvest.tistory.com/508



쌍방울
기업분석


2017년02월22일


업종: 섬유, 의복

시가총액: 2,466억원

발행주식수: 129,124,213주

외국인보유비중: 0.54%

베타: 1.32203

액면가: 500원

업종PER: 23.33

PBR: 1.39

신용등급: 채권(BB+ ~KR)

대표이사: 양선길

종업원수: 368명

설립일: 2008년05월02일

상장일: 2008년06월10일



(이미지캡처 출처: 쌍방울 공식홈페이지)






쌍방울
주주분석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주 

지분 

 광림

 18.00%

 김영모

 0.23%

 자사주

 0.01%


광림


2013년 칼라스홀딩스는 광림의 경연권을 인수하였고 광림을 통해 쌍방울의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칼라스홀딩스의 최대주주이자 광림의 대표이사인 이인우씨는 최근 광림을 나노스의 최대주주로 등극시키며 IT기업인 나노스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습니다.


(광림대표이사 이인우, 이미지캡처출처: 광림공식홈페이지)







쌍방울
매출구성



쌍방울 매출구성 ('16 3Q기준)

트라이83.04%

마트15.88%

기타1.08%



쌍방울 수출/ 내수 비중('16 3Q기준)

수출: 18.02%

내수: 81.98%


쌍방울 지역별 매출비중 ('16 3Q기준)

한국 82.2%

사우디 6.9%

중국 4.8%

쿠웨이트 4.5%

두바이 1.4%

가나 0.2%



쌍방울 브랜드들 (트라이, 히트업, 우버맨, 등)

(이미지캡처 출처: 쌍방울 공식홈페이지)







쌍방울
실적 & 투자자별 수급동향


쌍방울실적

(이미지캡처 출처: 키움증권HTS)


쌍방울 수급차트

(이미지캡처 출처: 키움증권HTS)


지난1년동안 개인과 기타법인은 32만주, 21만주씩의 순매수를 보이고있는반면 외국인은 47만주 순매도중에 있습니다. '15년도 말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한 대차잔고주수가 현재 900만주에 근접해있어 주가에 하방압력을 가하고 있습니다.  낙폭가능성이 있으니 현재단계에서 큰비중의 투자는 위험할것으로 보입니다.






쌍방울
전망



내수시장 반등 전망

한국 소비자 신뢰지수


대한민국 소비자들은 지난해 한국경기를 매우 부정적으로 판단하였음을 위 표를 통해 알수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정혼란과 함께 가계부채증가, 대출금리상승 등 소비자들의 소비심리를 악화시키는 요소들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경기가 어려웠던중에 국제유가 및 식품가격의 상승으로 한국의 물가는 지난해 하반기 가파른 속도로 치솟았습니다.

한국 물가상승률
올해는 예산조기집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정부는 1분기경기지표에 따라서 추경까지 고려하고있습니다. 이러한 재정확장정책은 경기가 불황일때 고용과 소비를 증가시키며 내수경제를 살릴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것입니다.

또한 증대그룹과 쌍방울은 중국내 한국관 오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증대그룹이 중국내 쌍방울제품의 유통에 힘쓰는대신 증대그룹의 한국내 부동산 사업에 협력하는 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광림-쌍방울-나노스, 신사업



2013년 칼라스홀딩스는 광림의 경연권을 인수하였고 광림을 통해 쌍방울의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칼라스홀딩스의 최대주주이자 광림의 대표이사인 이인우씨는 최근 광림을 나노스의 최대주주로 등극시키며 IT기업인 나노스의 대표이사로 취임하였습니다.


쌍방울은 나노스의 지분 17.95%와 광림의 지분 6.19%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노스는 향후 자율주행차, 드론 등 탄력있는 성장모멘텀을 지닌 사업들을 육성할 계획인데 특장차 부문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광림과의 시너지를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쌍방울의 실적이 단기간에 급등할 조짐이 보이는것이 아니며 현재 수급상황도 주가 낙폭확대의 가능성을 충분히 말해주고 있어 올해상반기까지 큰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적은비중의 분할 거래가 안전해 보입니다.


(자료출처: 키움증권, FnGuide, 쌍방울 분기보고서2016.09, TradingEconomics, 쌍방울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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