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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 80조원 투자, 일자리 2만8천개 창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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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가 SK 그룹을 찾았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만남을 위해서였는데요,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 및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 등과 장동현 SK대표이사 등도 함꼐 참석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최태원 회장은 "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경제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기업" 이 되겠다면서 김 부총리의 방문에 화답하였습니다. 


▲김동연 부총리와 최태원 회장의 만남, 사진: 기획재정부

SK 최태원 회장은 2018년도 SK그룹이 투자할 27조 5천억원을 포함하여 향후 3년동안 80조원의 투자계획을 밝힌바 있으며 같은기간동안 총 2만8천여명의 신규 직원채용의사를 전하였습니다.


SK그룹의 핵심 계열사로는 올해 18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록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하여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이 있습니다. 이중 SK하이닉스의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매출이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매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외국인투자자들의 SK하이닉스 지분율이 50%에 육박하였고 최근 2년동안 약 300%에 달하는 주식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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