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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주가 전망 < 중공업의 반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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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LNG, SRV 선 이미지, 이지미출처: 삼성중공업 공식홈페이지)



1974년08월05일 설립되어 1994년01월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삼성중공업은 삼성그룹의 계열사로 선박 및 해양플랜트 전문업채로 2017년07월10일 기준 외국인 보유비중이 20.04%이며 베타 0.83402, 시가총액 4조8,225억원 입니다. 2016년 12월 결산기준 적자를 기록하였기떄문에 주가수익비율(PER)의 수치는 마이너스 수치가 산출되며 업종PERsms 10.71, PBR은 0.67 입니다.





삼성중공업의 최대주주는 삼성전자로 2017년03월31일 기준 총발행주식의 16.9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들의 지분을 포함하면 23.25%에 달합니다. 삼성전자 이외에도 템플턴 자산운용회사가 같은날 기준 5.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액주주들의 보유주식 비율은 57.94% 입니다.







삼성중공업의 경우 2017년1분기 기준 조선해양 사업부문의 매출비중이 절대적이며 E&I의 비중은 1%미만입니다. 대부분 수출에 의존하고 있으며 선주 및 발주처와의 직접판매, 발주자 또는 발주기관을 통한 수주판매 방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3월말 기준 조선해양산업 부문의 삼성중공업 시장점유율은 5.8%로 현대중공업 40.6%, 대우조선해양 28.9%, 현대미포조선 12.6%, 삼호중공업 12.0%에 이은 5위이며 지난해 시장점유율 13.4%대비 절반이하수준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조선해양 부문의 주요고객은 로열 더치쉘, OOCL 등으로 이들에게 선박, 해양플랫폼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조선해양의 장기적 불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점유율까지 하락하고 있어 삼성중공업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자료출처: 삼성중공업 분기보고서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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