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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한국증시

한국은행 통화안정증권 발행 축소와 한국증시 (한은 통안증권 축소 국내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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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en.wikipedia.org/wiki/Bank_of_Korea)

2016년 11월 25일 한국은행이 28일 입찰 예정이었던 통화안정증권(Monetary Stabilization Bond)중 5000억원 규모의 1년물을 발행취소하고 91일물 규모를 5000억원 에서 3000억원만 발행 하기로 하였습니다.   1조원  -> 3천억원  으로 줄었습니다. 91일물 대신 1년물 발행을 취소한 이유는 단기적으로는 중앙은행의 공개조작이  효율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의 손에 맡기는것이 효율적인 경제이론을 고려한 한은의 결정이라 풀이됩니다.
통안증권 이란 통화수축이 필요할때 발행 하는 증권의 일종으로써 그 규모를 줄였다는 것은 통화수축 정도를 계획보다 줄이겠다는 것입니다.

화폐공급량이 줄면 시장금리가 높아지게 되는데 최근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여파로 인하여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시장의 금리가 이미 급격하게 높아진 상태입니다.
더이상의 금리의 급변동을 저지하기 위한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조작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개시장조작은 각정부의 중앙은행이 환율의 급변동 및 시장의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될떄 공개적으로 시장에 가담하는 행위이며 한국시장은 지금 이 ACTION 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 입니다. 오히려  필요하다면 금리인상이 실현가능하도록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할 때입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러한 조작행위는 국내증시 에 여러가지면에서 플러스 요인 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대한민국의 시장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시 주식시장에 쏠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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