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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에서 현지날짜 12월1일 아침부터 대선투표용지 재검표를 시작합니다.
11월8일 나온 결과로는 트럼프가 힐러리보다 22,000 표 앞섰습니다.
녹색당 에서는 주전체의 표를 손으로 일일이 개표 하자고 제안했지만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 는 48명의 자치주 공무원들이 일일이 손으로 개표하고 24명이 기계로 일부 개표하는 방식을 택하였습니다.
재검표 는12일 동안 진행되며 매일 밤에 개표한 결과를 제출한다고 합니다.
자치주 공무원들의 속도가 일정하다고 가정한다면
위스콘신 전체 투표는 약 290만 , 표차이는 2만2천 이였습니다.
하루에 개표가 약 8.3%가 진행 되므로 투표결과가 완전히 끝나야 정확한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커버사진 출처: http://www.weau.com/content/news/Green-Party-sues-for-Pennsylvania-vote-recount-4047800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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