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재검표 분석 및 경제방향 (힐러리 vs 클링턴)

(Title Image sourced from CNN)

미국 녹색당(Green Party) 후보자 Jill Stein 이 제기한 재검표가 위스콘신 선거관리위원회 에서 받아들여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11월 8일 미 대선 날짜에 해킹이 감지 되었다는 의혹과 러시아가 선거에 개입  했다는 의혹 이 탄력받게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힐러리 클링턴 캠프가 녹색당 Jill Stein 이 제기한 재검표에 참여 해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위스콘신 & 미시건 & 팬실배니아 이 3개의 주에서 재검표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대선은 전체표수가 아닌 주 별 선거인단수 로 계산하는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captured from CNN)

트럼프당선인이 306 VS 232 로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되고있는 위스콘신, 미시건 과 팬실배니아 의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위그림은 미시건에서 득표한 트러프의 16석 을 빠트렸습니다.)

(captured from CNN)

Wi: 위스콘신 47.9% vs 46.9% 트럼프 승
Mi: 미시건 47.6% vs 47.3%
Pa : 팬실배니아 48.8% 47.6% 트럼프 승

[위 3개의 주에서 재검표를 하기위해서는 $7m (약 82억원) 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온라인펀드의 모집액은 현재까지 약 $6m (약 70억원) 이 모였다고 합니다.]
재검표 를 하여 두가지 루트로 미국 대통령이 뒤바뀔 수 있습니다.

1. 위스콘신 & 미시건 & 팬실배니아 결과가 번복될 경우
트럼프240 vs 클링턴 278  클링턴의 역전이 나옵니다.
2. 현재진행되고 있는 위스콘신 지역만 결과가 번복된다 하더라도 트럼프캠프가 결과조작에 관여했다는 증거가 나온다면 선거법위반으로 인하여 대통령 자격박탈은 물론 언론과 국민의 질타를 받는가 동시에 FBI 의 수사를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재검표 수사 진행과 동시에 아래그래프를 보면 USD 가치의 급락 장면을 보실수 있습니다.

           

(resource: investing.com)

트럼프 당선으로 인하여 변동한 종목들의 움직임이 반대로 움직일 가능성 이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선투표의 재검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 시장및 환율, 선물, 등 대부분의 시장의 변동성이 엄청 날 것으로 예측 되오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 할 때입니다.



본글은 개인의 의견일 뿐이며 투자는 본인의 몫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