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전용 삼성 탭탭카드, 캡처출처: 삼성카드 홈페이지)
삼성그룹의 계열 카드회사로 모체인 세종신용카드가 1983년3월 설립되었으며 1988년 삼성그룹이 지분을 인수한 후 삼성신용카드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1995년 9월 삼성카드로 상호를 재변경후 2007년06월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2017년07월10일기준 시가총액 4조5,301억원, 외국인보유비중 12.37%, 베타 0.61513 입니다. 2016년 12월 결산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2.96으로 업종PER 16.78대비 낮은편이며 PBR은 0.66입니다.
삼성카드의 최대주주는 삼성생명보험으로 2017년03월31일기준 총발행주식의 71.8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 2016년02월01일 삼성생명보험이 기존 최대주주였던 삼성전자의 보유지분을 전량 매수함에따라 삼성카드의 최대주주로 변경되었습니다.
삼성카드 구분별 수익 비중 (2017년 1분기 기준)
신용판매수익 ▶ 48.50%
금융상품수익 ▶ 18.38%
할부금융수익 ▶ 0.98%
리스수익 ▶ 5.99%
유가증권평가 및 처분이익 ▶ 0.04%
외화평가 및 거래이익 ▶ 17.53%
기타수익 ▶ 8.58%
삼성카드의 가장 높은 수익출처는 신용판매수익입니다. 신용카드사별 2016년 신용카드 누계 판매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신한 1,443,407억원
2위 ▶ 삼성 985,534억원
3위 ▶ KB국민 975,056억원
4위 ▶ 현대 722,664억원
5위 ▶ 우리 660,214억원
6위 ▶ 롯데 537,901억원
7위 ▶ 하나 527,481억원
문재인 정부가 가맹점들의 카드수수료를 포함한 금융수수료인하정책을 주장하고 있어 카드사들의 수익성이 불투명해 지고 있지만 보이지않는 손에 의한 시장가격형성에 맡겨야한다는 의견과 대치중에 있기때문에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삼성카드 수급차트
(출처: 키움증권HTS)
삼성카드의 주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약세를 보인후 올해는 4만원부근에서 횡보하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인들의 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지만 상당히 느린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공매도 대기성물량인 대차잔고의 주수가 함께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낙관적인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른시기로 보입니다.
(자료출처:삼성카드 분기보고서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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