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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주가 전망 < 화재보험 회사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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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기업정보


(동부화재 모델 설현, 사진제공: 동부화재)



동부그룹 계열의 손해보험업체로 1962년 한국자동차보험공영사를 모체로 1968년 한국자동차보험으로 법인전환후 1973년 06월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동부화재는 2017년 07월10일 기준 외국인 보유비중이 50%이상이며 베타는 0.49985, 시가총액 5조 1,755억원 입니다. 2016년 12월결산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9.88로 업종PER 11.80대비 낮은 수준이며 PBR은 1.23입니다.


♧동부화재 최대주주



동부화재의 최대주주는 김남호 동부화재 상무로 2017년03월31일기준 총발행주식의 9.01%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인척, 동부문화재단, 임원 및 계열사 임원들의 보유주식을 합산하면 23.26%에 달합니다. 최대주주인 김남호 상무는 2009년부터 동부제철, 동부팜한농, 동부생명에서 경력을 쌓은뒤 현재 동부화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김남호씨는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아들이며 김정희 고 정치인의 손자이기도 합니다.



♧동부화재 매출구성



2017년 1분기 기준 동부화재의 매출액중 70%가까이는 보험료수익으로부터 비롯되고 있으며 기타영업수익이 약 20%입니다. 2017년07월10일 기준 시가총액기준 규모가 삼성화재에 이은 2위이며 외국인들의 주식보유비율또한 50%대로 삼성화재우, 현대해상에 이은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동부화재 전망


동부화재의 보험수익은 주로 가계상 보험상품들로부터 나오고 있어 내수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동부화재 수급차트

(출처: 키움증권HTS)

미국 연준이 기준금리를 1.25%까지 인상하여 대한민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0.00%p가 되었습니다. 채권시장에서 자본유출이 이루어지면서 예정이율이 낮아지고 보험료가 상승하였습니다. 즉, 보험사들이 투자한/할 채권가격이 의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보험료를 인상하여 받게됩니다. 하지만 만기까지 보유시 원금+이자를 받을수 있는( 해당기업의 파산 등의 케이스 제외) 특성상 보험사들의 수익성이 개선될것으로 보고 있어 주가상승의 모멘텀 역할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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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동부화재 분기보고서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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