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주가 전망 < 편의점 사업 1위 >

♧BGF리테일 기업정보

(이미지캡처출처: BGF리테일, CU 공식홈페이지)

1994년 보광(주)이 편의점 사업부로 보광훼미리마트를 설립한뒤 2012년 6월 회사명을 BGF리테일로 변경하였으며 편의점 'CU'를 출범시켰습니다. 2014년05월19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고 거래초기 한주당 2만원에서 3만원사이에 거래되던 BGF리테일 주가는 올해 5월 최고 144,000원을 기록한뒤 최근 조정을 받아 10만원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2017년07월07일 기준 BGF리테일의 외국인보유비중은 34.79%이며 베타 0.79440, 시가총액 4조9,300억원 입니다.

♧BGF리테일 최대주주

(모나코 명예영사 배지를 수여받은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 사진출처: 파이낸셜뉴스)

BGF의 최대주주는 홍석조 비지에프리테일 회장으로 2017년03월31일 기준 총발행주식의 31.8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인척, 계열회사임원, 임원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을 합산하면 지분이 55.48%에 달합니다. 홍석조 회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밥과대학원을 수료한뒤 2005년 광주고등검찰청 검사장을 지낸바 있습니다.

♧BGF리테일 매출구성

BGF리테일 사업부문별 매출비중 (2017년1분기 기준)

편의점 ▶ 97.4%

광고/홍보/전시 ▶ 0.5%

골프장 ▶ 0.1%

기타부문 ▶ 7.0%

내부거래 제거 ▶ -5.0%

BGF리테일은 편의점 매출액이 절대적으로 크며 지난해 12월 물적분할한 비지에프네트웍스가 광고/홍보/전시를 지난해 1분기부터 주요 종속회사로 편입된 사우스스프링스가 골프장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BGF리테일 전망

한국편의점산업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CU의 편의점수는 10,857개로 추정되며 같은시기 전체편의점수가 32,611이기때문에 BGF리테일의 편의점 점유율은 33.3%입니다. 2015년 32.5%에서 0.8%p성장하였으며 2014년부터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CU편의점의 확장속도가 빠른것은 1인가구로의 사회적 구조변화에 따라 소비문화가 바뀌면서 편의점 업태의 매출 성장율이 2015년부터 10%~20%대를 보이고 있기때문으로 볼수 있습니다.

김영란법 시행이후 BGF리테일의 종속회사 사우스스프링스도 골프의 대중화움직임에 동참한것으로 보이며 최근 대한민국 소비심리지수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골프장 매출액성장도 함께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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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BGF리테일 분기보고서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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