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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042660 주가 전망 (상장폐지 여부 결정)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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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042660) 기업정보 & 주요주주


2017년 1월26일 오전11시27분기준


업종: 운수장비-조선
시가총액: 2조 9,378억원
베타: 1.13326
외국인보유비중: 3.73%
신용등급: 채권(B+), 회사채(B)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주 

지분 

한국산업은행 외 3인 

79.05% 

자사주 

3% 

정대성 

  0% (623주) 

이진한

 0% (578주)

 우제혁

 0% (530주)

(ⓒ 키움증권)


대우조선해양 (042660) 상장폐지 여부

거래정지: 7월15일
사유: 상장적격성 심사

대우조선해양은 2016년 말 수출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영구채권 1조원규모를 매수해주면서 상장폐지요건중 하나인 완전자본잠식에서 겨우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상장폐지요건


1) 사업보고서 제출기한후 10일내 미제출

2) 완전 자본잠식 (자본전액잠식이라고도 불리며 잉여금 & 납입자본 잠식으로 자본총계가 마이너스로 전환)

3) 2년연속 자본잠식률50%이상

4) 감사보고서 부적정의견

5) 유가증권: 2년간 50억원이상의 매출액 미달시

6) 코스닥: 2년간 30억원이상의 매출액 미달시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최근 상장폐지기업의 주요특징 및 유의사항",http://www.fss.or.kr,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대우조선해양 (042660) 거래재개 시점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 및 산업은행 관계자는 "2017년 3월 말에 자본확충이 반영된 사업보고서가 나오면 신속하게 거래를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하였습니다.

2016년 대우조선해양이 상장적격심사의 사유로 거래가 정지된 상태인데 심사 결과 2017년 9월28일까지의 개선기간을 부여받았으며 대우조선해양이 2017년 3월 말에 한국거래소에 기업심사를 신청할 경우 기존 제출한 개선계획안을 바탕으로 통상 3주간의 심사기간을 거쳐 4월쯤에 거래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


(ⓒ머니투데이)

대우조선해양 (042660) 전망





(출처:Indexmundi)


철강, 알루미늄,구리, 등 금을제외한 대부분의 상품가격이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품가격의 상승은 곧 선박, 플랜트건설 가격 등의 인상으로 이어지기때문에 가격인상전 전세계적으로 수주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원화가치의 하락, 즉 환율의 상승도 대우조선해양 수익률개선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수출을 하여 대금을 받거나 수주를 성사할시에 받는 대금이 대부분 미국달러인데 같은 미국달러의 가치가 환율이 상승할수록 원화로의 환산가치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조선해양 산업의 2017년 전망은 회복세를 보일것으로 예상되나 역시 문제는 재무구조와 현금유동성 입니다.


현재 미청구공사 합계가 1조2000억원 이상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부동산 및 비핵심자산의 처분, 감자, 유상증자제3자배정,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이 상장폐지에서는 벗어날수 있지만 주가에는 악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기업은 자본금을 줄이기위한 목적으로 '감자'를 시행합니다. '감자' 는 '감소자본'의 줄인말로 보통 회사의 규모에 맞지않게 자본총액이 커지거나 회사의 재산이 손실에 의하여 결손을 메우기 위해서 시행하는데 후자의경우가 대다수 이며 대우조선해양도 후자의 경우에 해당됩니다.
(정보: 시사경제용어사진, 기획재정부, 대한민국정부)


무상감자는 주주들에대한 보상없이 여러주식을 합하여 발행주식수를 줄이는 주식병합의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기업입장에서는 주주들에게 아무런 보상을 제공하지않았기때문에 기업자산총액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정보출처: 두산백과)



유상감자 vs 무상감자
유상감자는 감소한 자본금액만큼을 주주들에게 배분하게 되므로 기업의 자산규모가 실제로 감소하게 됩니다. 반면 무상감자는 회사의 자산규모는 그대로 유지되는 가운데 자본금이 감소하게 됩니다.


유상감자 vs 무상감자 후 주가 방향

일반적으로는 무상감자: 매우 악재, 유상감자: (약한 악재, 때때로 호재) 로 작용한듯 보입니다.
무상감자는 주주가 일반적으로 손해를 받기 때문에 대주주들의 무책임경영에 따른 회사위기 상황에서 징벌적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유상감자의 경우에는 빈번히 발생하지는 않지만 양심적인 기업에서 시장전망이 뚜렷한 성장세가 아닐때 무리한 투자대신 주주가치제고 및 자본감축을 통한 기업가치제고를 위한 것이라면 해당 종목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무상감자였으며 거래재개시 주가하방압력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의 재무건정성이 개선된다는 가정하에는 단기적 주가회복은 어렵겠지만 2017년 조선해양업황의 회복세가 기대되는만큼 장기적투자관점에서의 접근을 하는것이 안전한 수익창출에 도움이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세계 경제/금융/정치 분야의 새로운 내용이 해외언론보도나 자료에의해 발표되는 즉시 내용/분석/투자방향 등을  업데이트 할예정이니 이사이트를 즐겨찾기 하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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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글은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보수집의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수 있으며 정보오류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투자결정이나 판단을 내릴시 관련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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