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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롯데쇼핑 (Lotte Shopping), 023530 주가전망 (종목 기업 주식 분석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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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023530) 기업정보 & 주요주주


2017년1월24일 종가기준


업종: 유통업-백화점

시가총액: 7조 855억원

발행주식수: 3,149만 892주

외국인보유비중: 16.24%

베타: 0.77042

PBR: 0.44

신용등급: 채권(AA+), CP(A1)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요주주 

지분 

신동빈 외 17인 

 63.96%

 자사주

 6.16% 

(ⓒ키움증권)



롯데쇼핑 (023530) 매출구성 & 지역별 비중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요 사업분야 

매출액 (2015)

비중 

  할인점 

 8조3,240억원 

  28.6% 

 백화점

8조330억원  

 27.6%

 전자제품전문점

 3조8,960억원 

 13.4%

 편의점

 3조3,150억원

 11.4%

 슈퍼마켓

 2조1,840억원

 7.5%

(ⓒ롯데쇼핑 IR자료실 2015 Annual Report)


(ⓒ롯데쇼핑 IR자료실 2015 Annual Report)


(ⓒ롯데쇼핑 IR자료실 2015 Annual Report)


지역별 비중은 한국 > 중국 > 베트남 > 인도네시아 > 호주 >... 순입니다.





롯데쇼핑 (023530) 실적 & 수급


(ⓒ키움증권)


롯데마트의 매출액은 꾸준히 증가해 왔지만 매출원가 및 판매/관리비의 상승으로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하락하여 2016년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13년 대비 절반수준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결과 2013년 40만원을 호가하던 롯데쇼핑의 주가는 현재 20만원초반으로 반토막 난 상황이며 실적에 비례하여 움직이고 있습니다.




(ⓒ키움증권)


실적전망이 부정적이다 보니 현재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습니다. 또한 최근 중국정부는 중국내 모든 롯데법인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를 작년 말부터 시작한 상태입니다. 중국은 한국을제외한 국가들중 롯데쇼핑이 가장 공을 들이고 있는 국가이며 가장 큰 성장속도를 기대하는 곳이라 타격이 클것으로 예상됩니다.


롯데쇼핑 (023530) 전망

(ⓒ롯데쇼핑 IR자료실 2015 Annual Report)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시장은 온라인시장에 비해 전망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롯데카드가 오프라인 매장과의 시너지를 발휘하기에는 시장점유율이 10%미만으로 타경쟁사들에 비해 미약한 수준입니다. 




(ⓒ롯데쇼핑 IR자료실 2015 Annual Report)


향후 백화점,마트,아울렛 등의 매출감소를 매꿔줄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는 롯데쇼핑의 사업분야는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그리고 롯데홈쇼핑입니다.

하이마트는 국내 시장점유율1위로 대한민국 오프라인 전자제품판매 시장 50%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인것을 감안하면 향후 수년간은 구조조정을 통해 원가절감 및 광고비, 인건비, 판관비 절감등의 방법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여지가 충분히 보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1인가구수는 총 18,776,000가구로 2014년 18,530,000가구 대비 1.3%증가하였습니다. 한국의 1인가구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전망이며 세븐일레븐과 같은 편의점의 매출액증가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홈쇼핑 시장전망은 밝습니다.

(ⓒ통계청)


편리성, 다양성, 신속성 등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온라인쇼핑몰은 오프라인마켓을 누르고 지속적 성장을 보여왔으며 2016년 9월 거래액규모는 6조 에 달하였습니다.


하지만 롯데홈쇼핑 매출액의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TV쇼핑분야입니다. 이분야 비용중 막대한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송출수수료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홈쇼핑 회사들이 유료방송사에 지불하고 있는 송출수수료 현황입니다.



송출수수료가 증가하게되면 홈쇼핑기업들은 이익율을 유지하기위해 판매수수료율을 높이게 되는데 스페셜경제의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홈쇼핑이 중소기업 납품업체에 부과하고 있는 판매수수료율을 살펴보면

현대홈쇼핑 36.6%, 홈앤쇼핑 31.6%, 롯데홈쇼핑 36.5%, NS홈쇼핑 30.6%, GS홈쇼핑 33.8%, CJ오쇼핑 35.9%


으로 롯데홈쇼핑은 이익율을 유지하기위해 경쟁사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판매수수료율을 납품업체에 부과하고 있습니다.


이점은 롯데쇼핑의 주가에 긍정적이지만 최근 무너진 롯데그룹의 이미지를 고려한다면 판매수수료율을 추가적으로 올리는것은 불가능할것이라 생각됩니다.


 

종합해보면 편의점, 하이마트, 롯데홈쇼핑 분야의 집중투자로 인한 롯데마트의 장기적 성장은 가능성이 있지만 중.단기적으로

뚜렷한 실적개선세를 보이기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지배구조개편으로 인해 롯데쇼핑의 경영효율성이 증대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성장모멘텀의 불씨를 롯데그룹이 어떻게 살리느냐가 관전포인트가 될것같습니다.




세계 경제/금융/정치 분야의 새로운 내용이 해외언론보도나 자료에의해 발표되는 즉시 내용/분석/투자방향 등을  업데이트 할예정이니 이사이트를 즐겨찾기 하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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