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010060 주가 전망 (기업 주식 분석 예상)

OCI (010060) 기업정보 & 주요주주

2017년 1월20일 종가기준

업종: 화학

시가총액:2조 1,536억원

발행주식수: 2,384만9,371주

외국인보유비중: 13.76%

베타: 1.95801

신용등급: 채권(A)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주	지분
이수영 외 32인	30.04%
국민연금공단	9.13%
오수환	523주 (0.00%)
이동률	451주 (0.00%)
배정권	265주 (0.00%)

(출처:키움증권)

폴리실리콘

출처:OCI공식홈페이지

OCI (010060) 실적 & 차트 & 투자자별 매매동향 (수급)

(출처:키움증권)

(출처:키움증권)

대차잔고는 투자자들이 선매도 후매수, 즉 주식을빌려 매도하였지만 아직 주식을 사서 갚지않은 주식수를 말합니다.

OCI의 대차잔고가 2017년1월 19일 760만주를 돌파하였습니다. 즉 OCI의 주가가 떨어질것이라 예상한 투자자들은 현재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데 대부분이 개인인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1년동안 연기금을 중심으로 기관계의 집중적인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출처:키움증권)

OCI (010060) 경쟁사와 비교 & 전망

모바일 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종목 (종목코드)	태양광 매출 비중
OCI (010060)	케미칼(베이직+카본): 약80%
한화케미칼 (009830)	태양광: 41.25%
넥솔론 (110570)	웨이퍼(멀티+모노) : 약80%
신성솔라에너지 (011930)	태양전지 및 모듈: 약98%
티씨케이 (064760)	Solid Sic: 약 70%

(정보출처: 네이버금융)

폴리실리콘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OCI와 폴리실리콘을 원재료로 하는 웨이퍼를 취급하는 넥솔론의 주가하락이 두드러지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출처:FNnews)

한때 반등에 성공하는 듯 보이던 태양광발전의 기초재료인 폴리실리콘의 가격이 다시 추락하고 있습니다.

태양전지의 가격반등을 예상할수 있는 원동력은 테슬라와 중국 입니다.

1) 테슬라 창업자 엘론 머스크는 솔라시티를 인수하면서 테슬라의 전기자동차와 태양에너지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해 여러번 언급하였습니다.

By the end of the presentation, he'd connected electric cars, solar roofs, and storage batteries into an integrated clean-energy company — all built upon Musk's highly branded one-stop shop, where consumers can ask questions and take test rides as they sort through the technologies. 

(출처:http://www.aiche.org/chenected/2016/11/elon-musk-unveils-new-solar-roof-touts-teslasolarcity-merger)

2)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중국의 스모그 현상은 정부차원에서 전기차에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지원금 상향정책을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기차수요증가를 정부에서 유도할 가능성이 있어 자연스럽게 태양광패널의 수요 및 가격도 함께 상승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급량증가가 문제입니다.

세계 태양광 기업들의 생산규모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2016년 한화케미칼은 미국태양광시장점유율에서 3위를 차지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산규모의 성장속도가 빠릅니다.

GRM research 에 의하면 PV 가격 예측은 2020년까지 꾸준한 하락세를 유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마 수요에 비해 태양광 관련 기업들의 생산규모 증가속도가 더 빠를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출처:http://www.solarpowerworldonline.com/2016/05/trending-solar-panels-demand-g/)

하지만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시장의 규모가 커질수록,

환경문제에 대한 우려가 심각해질수록,

태양광에대한 세계인들의 관심또한 높아질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변수는 역시 트럼프입니다.

트럼프는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한다고 공언하는 등 환경오염 및 그로인한 기후변화에 대해 상당히 소극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계경제1위국이자 테슬라와 솔라시티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정권이 비친환경적 성장을 실제로 추진한다면 대한민국의 태양광 관련 종목들 또한 심대한 타격이 예상됩니다.

최근 폴리실리콘 가격이 $16를 회복하였으며 LG실트론에 1900억규모의 폴리실리콘 공급을 체결하였다는 공시가 나오자 강한 주가반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공급계약 체결은 매출액대비 10%미만의 규모이며 폴리실리콘의 가격변화에 대해서 대부분의 리서치Firm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어 성급한 매수는 자제하는것이 좋아보입니다. 

트럼프내각이 현지시간 1월20일 정오에 실제로 취임한후 정확한 정책방향을 살피는 것이 중요한 키포인트가 될것 같습니다.

본글은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보수집의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수 있으며 정보오류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투자결정이나 판단을 내릴시 관련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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