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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보/경제상식

산업혁명과 환율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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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경제 상식코너 에 해당되는 글이므로 많은 전제조건을 가정 하였으며 간편성을 유지하기위해 일부 주요한 설명을 제외 시켰음을 알려드립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는 주기가 짧아진 것은 각 나라 및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 및 기술 개발에 투자하는 비용이 매년 늘리고 있는 것에 대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실제로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이동이 이루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인공지능산업, 가상화폐, 신에너지산업 등 다양한 신 산업들이 혁명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신 산업의 도입이 환율에 미치는 영향
대한민국의 입장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신 산업이 성공적으로 육성되어 시장규모가 매우 클 경우 (중앙은행(한은) 의 개입이 없다고 가정)
~ 대한민국이 육성한 신 산업에 해외투자자들의 투자자본 규모가 자국내 투자규모보다 클경우 해외자본이 한국에 유입되어 원화의 가치가 올라 갑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환율, 원달러, (USD/KRW), 는 하락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육성한 신 산업에 해외투자자들의 투자자본 규모가 자국내 투자규모보다 작을경우 한국정부와 중앙은행은 신산업의 성공을 가정하에 투자를 늘려야 하므로 정부지출을 늘리는 방안과 한국은행의 화폐공급을 늘려 산업은행 과 같은 기관하에 투자를 늘리는 방법 등 을 통하여 신 산업의 투자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 규모가 해외로부터의 자본유입보다 크다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하락한 다는 것이다. 즉 원달러, (USD/KRW) 는 상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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