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대기업 합격자 스펙 (삼성전자, 현대차)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정농단 최순실게이트, 대기업들의 정경련 탈퇴, 대한민국 수출감소, 중국의 사드보복, 보호무역주의 등 대내외 혼란한 글로벌경제상황속에서 기업들의 고용증가는 커녕 유지를 바래야할 상황입니다. 체감 청년실업률이 20%~30%까지 육박한가운데에서도 경쟁률을 뚫고 주요기업들에 합격한 합격자 기본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합격자 스펙

(자료제공: 에듀스, 출처: 사람인)

삼성전자 합격자의 70%이상의 학점이 3.5이상이였으며 절반이상이 800점대 이상의 토익점수를 보유한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70%이상이 오픽에서 NH-IM이상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에듀스가 보유하유하고 있는 출신학교별 삼성전자 서류합격자는 경북대학교가 5.6%로 가장많았으며 인하대(4.6%), 성균관대 자과캠 (4.5%), 영남대 (3.4%), 충남대(3.2%) 순이었습니다. 출신학과로는 전자공학과가 10.5%로 가장높은 합격율을 보였으며 그뒤를 전기전자공학과(9.6%), 기게공학과(8.7%), 경영학과 대학원 (57.1%), 정보통신공학과(4.6%) 가 이었습니다.

연수경험, 봉사활동 및 인턴경험은 합격자의 절반이상이 없었던것으로 보여지며 평균 자격증개수는 1개인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합격자 스펙

(자료제공: 에듀스, 출처: 사람인)

에듀스의 자료에 의하면 현대차가 삼성전자보다 더 까다로운 학점 커트라인을 보유한듯 보입니다. 3.5점이상의 학점 보유자가 84%에 육박하며 토익800점대이상 보유자역시 55%이상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신학교 1위는 삼성전자와 마찬가지로 경북대학교가 6.5%로 가장높았으며 인하대(5.8%), 중앙대(4.6%), 부산대(4.2%), 홍익대(3.9%) 순이었습니다. 출신학과는 기계공학과가 31.9%로 앞도적이었으며 기계공학과대학원(7.9%), 전기전자공학과(7.6%), 기타대학원(5.1%), 경영경제학과(4.8%) 가 뒤를 이었습니다.

(자료출처: 에듀스, 사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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