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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코스피 종목

동서 주가전망 (코스피 주식 026960 동서식품 기업분석 예상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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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Invest Premier Research



동서 (dongsuh)
기업정보 & 주요주주



2017년2월13일기준

업종: 식료품
시가총액: 25,025억원
발행주식수: 99,700,000주
외국인 보유비중: 11.60%
베타: 0.71022
액면가: 500원
PER: 20.58
업종PER: 18.35
PBR: 2.23
신용등급: 기업어음(A1~KIS,NICE)
대표이사: 김종원
종업원수: 256명
설립일: 1975년 5월16일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독막로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요주주

 지분

 김상헌 외40인

 67.47%

 FID Low Priced Stock Fund 외2인

 5.34%

 자사주

 0.43%

  송재찬 

 0.02%

 유승호

 0.01%



(정보ⓒ키움증권, 네이버금융, FnGuide)





동서 (dongsuh)
매출구성 & 주요판매 제품




동서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구성
식품사업부문(식자재 등) 58%
제조부문(포장,다류,동서물산) 28%
구매수출부문(수출 및 대행) 14%

동서 사업부문별 내수/수출 비중
식품사업부문: 내수(96%) / 수출(4%)
제조부문: 내수(100%) / 수출 (0%)
구매수출부문: 내수(14%) / 수출(86%)

동서식품은 동서와 크래프트의 합작회사로써 동서의 공동기업으로 구분됩니다.
이외에도 동서유지 지분 48%, 성제개발 지분 43%, 대성기계 (48%), 동서음료 (17%) 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서물산, 동서실업 유한공사, NH지역농축협정기예금 리테일1호, NH지역농축협정기예금 리테일1호(2) 를 종속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동서의 제품뿐만아니라 크래프트, 필라델피아제품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동서 (dongsuh)
실적 & 투자자별 수급 동향




(캡처이미지출처: 키움증권HTS)

매출액은 최고치를 경신하며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고 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14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서의 가장큰매출비중을 차지하는 식품사업부문의 내수매출이 하락하였고  제조부문의 저성장기조가 수익률악화에 영향을 미친듯 보입니다.  또한 환율변동 위험관리목적으로 운영중인 통화선도거래 파생상품계약에서 지난해3분기 순손실 약 -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캡처이미지출처: 키움증권HTS)

지난1년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가 21만주 15만씩의 순매수를 보인반면 기관은 37만주를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기관의 매도세가 매섭지만 대차잔고가 '15 말대비 크게줄어들어 향후 큰폭의 주가 낙폭가능성은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동서 (dongsuh)
전망





환율변동 리스크 제한적

동서는 씨티은행을 계약상대로 통화선도 파생상품계약을 통해 환헷지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내수시장의 비중이 수출에비해 월등히 높아 환율리스크에 노출이 제한적이지만 구매수출부문의 성장과 함께 식품분야의 글로벌진출확대에 따른 의도로 풀이됩니다.

2016년 하반기부터 미국연준의 기준금리인상 여파로 달러의가치가 치솟았지만 최근 트럼프 미대통령의 정책들이 달러약세를 기반으로 한다는 분석들이 나오자 달러는 갈피를 잡지못하고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환율변동이 심한 환경에서 동서는 환헷지 파생상품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이어나갈것을 전망되어 주가 전망에 긍적적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수출확대전망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비 약 32억원 감소하며 매출액 역시 미미한 성장에 그쳤지만 식품사업부문의 수출이 빠른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제40기부터 제42기까지 식자재등의 수출 분기평균성장률은 90%에 육박하였습니다. 내수시장으로 대부분 한정되었던 동서의 시장규모가 한층 확대될 전망입니다. 



 식품가격상승에 따른 동서판가 및 수익성 개선 전망

(이미지캡처출처: 통계청)

  
지난해 대한민국 식품가격은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큰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현정부는 식품가격안정을 위해 공급량증가 및 정부차원에서의 대처를 강화하고 있지만 쉽게 가라앉고 있지 않습니다. 조기대선이 기정사실화 되는 추세이며 국정혼란이 장기화됨에 따라 식품가격의 안정화는 정부의 관심밖에서 벗어나 방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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