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아트 크라이슬러가 다른국가 대신 미국에 대규모 공장을 건설하였다.
2) 포드(Ford) 도 최근 멕시코에 수조원대의 공장설립 취소를 발표하였으며 대신 미시건에 위치한 공장의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3) 최근에 일어난 해킹사건의 주범은 아마 중국일것이다.
4) 나는 러시아와 관계가 없다
5) 나의 납세내역에 관심갖는사람들은 기자들 뿐이다.
6) 중국과의 무역불균형으로 연간 수백조원의 손실을 내고 있으며 중국뿐아니라 일본, 멕시코, 대부분국가들이 이에포함된다.
7) 실제로 약 9600만명의 사람들이 직장을 원하지만 얻지 못하고 있다.
8) 민주당전국위원회 (DNC) 는 해킹에 취약했다. 동일 해커들은 공화돵전국위원회도 해킹하려 했지만 실패하였다.
로 요약할수 있습니다.
원달러의 가치는 상승하면서 원달러환율의 하락폭을 가중시키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 채권시장으로의 자본유입
원화가치상승은 원화로 표기된자산의 매수세가 높아진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한국채권의 가격이 상승하고 채권금리는 아래와 같이 하락하게 됩니다.
주식시장에도 자본이 유입 됬을까?
(출처:키움증권)
외국인은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전기전자분야를 집중매도 하였고 나머지 대부분의 업종을 매수하였습니다.
(출처:키움증권)
즉 채권, 대형주, 중형주, 철강업종, 화확업종 중심의 자본유입이 상승하고 있는데 이는 트럼프랠리가 이루어졌었던 미국증시의 움직임과 매우 흡사합니다.
미국증시역시도 제약주들의 부진한 주가움직임과는 달리 제조업중심의 지수랠리를 보여주었습니다.
선진국 -> 이머징(Emerging) 시장으로 자본이동 시작 ?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발언과 미국연준의 기준금리인상 으로 신흥국,이머징 마켓에서 미국, 일본, 유럽과 같은 선진국 증시로 자본이 대규모 이동하였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오늘 외환시장을 보면 지금껏 보여준 흐름을 역행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자본이 다시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이머징 마켓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연준의 기준금리인상은 2017년에도 최대 3차례나 가능하며 선진국들이 신흥국들에 비해 견고한 경제지표가 발표되고 있어 섣부르게 판단하기는 이른것 같습니다.
이러한 반전흐름이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한국원화의 가치는 상승모멘텀을 찾을것이고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해 좀더 과감한 정책을 펼수 있게 됩니다.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는데로 정확한 증시,환율 방향분석글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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