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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코스닥 종목

아프리카TV 주가 전망 (067160 주식 종목 분석 예상 예측 아프리카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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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Invest Premier Research



아프리카TV (Afreeca TV)
기업정보 & 주요주주



2017년2월11일기준

업종: 인터넷 서비스
시가총액: 2,294억원
발행주식수: 10,871,717주
외국인보유비중: 41.56%
베타: 1.12983
액면가:500원
PER: 44.14
업종PER: 19.71
PBR: 4.36
대표이사: 서수길
종업원수: 437명
설립일: 1996년4월22일
상장일: 2003년12월19일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요주주 

지분 

 쎄인트인터내셔널 외3인

 23.42%

 모건스탠리 인터네셔널

 9.21%

 T. Rowe Price Hong Kong Limited 외10인

 9.13%

 골드만삭스 인터네셔널

 8.27%

 




(정보ⓒ키움증권,FnGuide,네이버금융)





아프리카TV (Afreeca TV)
매출구성



아프리카티비 매출구성 (2015.12기준)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 98.33%
인터넷게임 1.66%



Afreeca TV= Anybody can Freely Broadcast TV
아프리카티비는 브로드캐스팅 기술을 제공하여 누구나 자신의 생각을 방송을 통해 소통할수있는 양방향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될수 있는 BJ가 방송을 통해 사이버머니 '별풍' 선을 받게되면 회사와 BJ는 일정비율로 수익을 분배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 (Afreeca TV)
실적 & 투자자별 수급 동향



(캡처이미지ⓒ키움증권HTS)


아프리카TV는 지난수년간 이색적인 콘텐츠들을 흥행시키는데 성공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왔으며 지난해 매출액 798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가 26.9%, 109.8%의 놀라운 실적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캡처이미지ⓒ키움증권HTS)


최근일년간 외국인은 185만주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4만주, 9만주씩 순매도 하였습니다. 공매도 대기물량인 대차잔고의 주수는 2016년 상반기에 120만주를 넘어섰지만 최근 70만주로 감소하였습니다. 수급상황만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주가폭락은 제한적일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TV (Afreeca TV)
전망




인기 BJ들의 유튜브로 이동

세계1위 동영상플랫폼 유튜브(Youtube)가 1인방송에 금전후원을 지원하는 '슈퍼챗(Superchat)' 을 신규론칭하여 아프리카TV는 최대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활동하였던 유명BJ들 ( 김이브, 대도서관, 윰댕, 밴쯔 등)이 유튜브로 이동하였습니다.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는것보다 유트브의 슈퍼챗을 이용하였을시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아프리카TV는 BJ들이 유튜브등 다른 플랫폼에 방송을 동시송출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어 BJ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BJ꽃님, 캡처이미지ⓒ아프리카TV)



유튜브는 이전부터 실시간 스트리밍 개인방송을 제공하였지만 PC에서만 가능하도록 한정되어있었습니다.이번개정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실시간으로 방송할수있도록 바뀌었지만 1만명의 구독자를 먼저 확보해야한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영국언론 데일리메일은 유튜브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역시 모바일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개인이 실시간 방송을 할수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아프리카TV의 정책변화가 없을경우 인지도가 낮거나 신생단계의 BJ 혹은 인지도가 낮은 BJ들만 아프리카TV에서 활동을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최근주가하락은 시장과잉반응

앞선 아프리카TV의 수급상황을 보면 외국인의 보유수량이 상당히 높고 대차잔고의 주수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의 지난해 실적또한 예상치를 한참 웃돌았습니다. 즉, 아프리카TV의 매출구성이 일부인기BJ들에게 집중되어있지않고 고르게 분산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모바일개인방송 지원에 대한 소식이 분명 악재로 작용할것으로 보이지만 모바일이용자수의 꾸준한 증가와 개인방송시장 성장율이 높기때문에 실적상승세는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지난 수년간 보여온 가파른 상승세는 제한적이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는것이 객관적인 시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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