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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090430 주가 / 주식 전망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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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기본정보

업종: 화학
섹터: 화장품
종목코드: 090430
베타: 1.05
외국인지분율: 36.99%
매출구성: 화장품98.94%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아모레퍼시픽 (Amore Pacific)


설화수 (Sulwhasoo)


라네즈 (Laneige)


마몽드 (Mamonde)


이니스프리 (innisfree)


에뛰드하우스 (Etude house)


헤라 (Hera)


아이오프 (IOPE)


프리메라 (Primera)

한율 (Hanyul)

에스쁘아 (Espoir)

오디세이 (Odyssey)

리리코스 (Lirikos)

베리떼 (Verite)

메이크온 (makeon)

아닉구딸 (Annick Goutal)

롤리타렘피카 (Lolita Lempicka)

바이탈뷰트 (Vital Beautie)


(사진출처: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경영성과

(출처:Investing.com)


2015년까지 뚜렷한 성장세를 보여주었지만 2016년 들어서 총수익과 순 수익이 함께 소폭 감소하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주당수익비율 (PER)은 35.13배 로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기업의 성장기대감이 많은비중 반영되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기업의 수익이 소폭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주가의 하락폭이 큰것은 투자자들사이에서 아모레퍼시픽의 성장기대감이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브랜드별로는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 에뛰드가 견고한 글로벌 매출성장세를 유지하며 20%이상의 골로벌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중 에뛰드와 에스쁘아가 30%대 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흑자전환 및 손실축소를 하였습니다.


세계 화장품시장 동향



북미, 서유럽, 중국 이 전세계 화장품소비의 약 65%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중국에 가장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전략은 2017년 성장에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종류별로는 연화제 (Emollients), 피막형성제 (Filmformers), 수분크림 (moisturizers), 표면 활성제 (Surfactants) 제품들이 판매의 65%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IHS 에 의하면 2017년에는 중국이 화장품 최대소비시장이 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북미, 서유럽, 일본의 경우 예상 성장율이 0.5%~2% 이지만 중국의 경우 연간 성장율이 무려 8%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화장품시장 성장을 위한 주요 포인트

1. 인구증가
2. 개발도상국들의 가처분소득 증가여부
3. 소비자들의 건강 및 미용에대한 관심증가 여부
4. 정부의 규제


2017 아모레퍼시픽 주가 변수

1. 중국의 한국제품 규제 및 중국관광객통제 : 최근 많은 언론사에서 '한국에 대한 중국의 보복성 규제 및 행위' 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할 수 있습니다. 아직 중국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사실이 아니기때문에 확정을 짓고 주가하락을 당연시 여기기보다는 좀더 지켜봐야할 문제입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국정혼란 사태이며 정권이 바뀔 가능성이 크며 차기정권들에서 사드에 대한 의견이 확실히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2.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트럼프노믹스는 전세계 모든기업들에게 변화를 줄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트럼프가 1월20일 현지시간 정오에 미국대통령에 취임한후 실제로 보호무역주의를 시행할지에 대해서는 미지수이지만 이미 소프트뱅크, 파나소닉 등몇몇 글로벌 기업들은 트럼프의 요구대로 미국내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의 경우에도 북미지역 판매공장 을 미국내로 집중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3. 미국연준의 금리인상: 해외법인판매 수익을 대한민국 원화로 바꾸는 과정에서 환율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미국달러가치의 상승을 야기하기 때문에 아모레퍼시픽의 수익성에는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해외자본의 이탈정도가 심해지면 금융시장이 전반적으로 위축될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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