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Sub-Prime Mortgage) 이후 전세계 금융시장은 이미 약해져 있었습니다. 세계 시장이 회복도 되기전에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는 전세계의 모든 시장을 무너뜨렸습니다.
원인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전 미국의 은행과 금융기관들은 국민들에게 대출공급을 계속 늘려왔습니다. 금융기관에서 돈이 부족하면 이들은 대출을 해준 이들의 신용과 집을 담보로한 채권을 만들어 또다른 투자자에게 판매하여 추가로 대출을 해주는 형식으로 위험을 키워왔습니다.
은행들이 제공하는 일반개인의 신용과 집을 담보로한 채권의 경우 신용등급이 C 밖에 되지않아 많은 투자자를 끌어들일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고안해낸것이 이러한 채권들을 많이 모아서 또다시 하나의 A신용등급 채권을 만든 것입니다.
A등급 채권인데 높은수익률을 제공하니 수많은 투자자가 몰렸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돈을 빌려 집을 사기 시작하였습니다. 실제 담보의 가격보다 이담보를 자산으로 발행한 채권의 규모는 수십배에 달했습니다.
당연히 집값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2009년 까지 가계부채 가 가처분소득을 큰폭으로 웃돌았습니다. 즉, 소득중에 소비나 저축을 할수 있는 규모보다 개인부채가 더 많아 국민들은 은행에서 빌린돈을 갚을 수가 없었습니다. 실제로 2007-2008년도에 주택가격이 폭락하기 시작 하면서 모든 국민들은 집을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고 채무자들은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였습니다.2007-2008년도에 주택가격이 폭락하기 시작 하면서 모든 국민들은 집을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고 채무자들은 은행에서 빌린 돈을 갚지 못하였습니다.이들의 채권에 투자한 투자자들 또한 은행들에게서 원금을 받지 못하였고 피해는 전세계적으로 번졌습니다.
피해
OECD 국가들의 실업률이 5.75% 에서 8.75% 로 급증하였고,
전세계 무역규모는 폭락 하였으며,
전세계적으로 피해액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집계된것만해도 $20조 이상이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증권시장또한 파장이 대단하였습니다.
나스닥: 4000->2000 , 코스피: 2000->1000 , 나라를 대표하는 증권지수들이 1년도채되지않아 반토막이 났습니다. 이떄 주식시장을 보신분들은 코스피 대부분의 종목의 하한가를 구경하실수 있었을 것입니다.
대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