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국 무역 (수출/수입) 현황 분석

미국 무역수지

미국은 1990년대 중반이후로 단한번도 무역흑자를 기록한적이 없는 국가입니다. 세계금융위기동안 미국의 무역수지는 -60,000million을 넘어섰습니다. 2001~2002년 까지 미국달러의 강세가 오랫동안 이어져온 결과 세계무역시장에서 미국제품들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졌으며 상대적으로 수입물품들의 가격이 달러로 구매시 저렴하기때문이라고 판단됩니다.

영국 무역수지

영국의 무역수지흐름은 미국과 비슷합니다. 2000년대 이후로 꾸준히 적자를 내고 있는 전형적인 수입성장국가입니다.

2016년 브렉시트와 영국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등의 여파로 영국파운드화의 가치가 급락하고 있지만 그전까지 높은 통화가치를 유지해오며 세계무역시장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영국의 GDP 중 대부분을 서비스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이나 한국과 같은 제조업수출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국가와는 무역흑자에 대한 갈망의 정도가 다를수 있습니다. 

영국 -> 미국 수출 품목 & 비중

영국이 가장많이 수출하는 국가는 미국이며 전체수출의 11% ($51B) 를 차지하였습니다.

영국이 미국에 수출하는 주요 품목 & 비중

자동차: 10%

정제된 석유: 9.6%

의약품: 6.3%

가스터빈: 6.2%

(ⓒGetty Images)

미국 -> 영국 수출 품목 & 비중

영국은 미국전체수출의 3.1% ($44.4B) 를 기록하였습니다.

미국이 영국에 수출하는 주요 품목 & 비중

비행기, 헬리콥터, 우주선: 13%

항공기 부품: 4.6%

정제된 석유: 3.9%

의약품: 2.8%

도화: 2.4%

(2014년도 기준,정보ⓒOEC, Atlas.media.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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