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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언론사 Independet에 의하면 테레사 메이 의 브렉시트 관련 연설에서 다음과 같은 12가지 목표를 강조하였습니다.
1) 불확실성제거
2) 유럽공동체 법을 폐지하고 Westminister, Edinburgh, Cardiff, Belfast 에서 입법을 시행할것이다.
3) United Kingdom 의 국가들 사이의 결집강화
이는 지난번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때 잉글랜드와 웨일스를 제외한 지역들중 특히 스코틀랜드는 유럽연합에 잔류하길 원하는 국민들이 훨씬 많았으며 현재도 테레사 메이가 EU단일시장 탈퇴의사를 바꾸지않으면 영국으로부터의 독립두표를 시행하겠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것을 의식한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4) 아일랜드와 공동여행구역을 유지할수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
5) 영국으로 이민오는 유럽인들의 숫자를 통제하겠다.
6) 영국내거주하는 유럽시민권자들과 유럽내거주하는 영국인들의 권리를 보장하기위해 노력하겠다.
7) 유럽연합의 법의 보호아래에 있는 노동자들의 권리보장에 힘쓰겠다.
8) 유럽단일시장이 아닌 유럽연합과의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시장진입을 꾀할것이다.
9) 미국을 포함한 세계국가들과 새로운 무역조건들을 만들것이다.
미국을 오랜 그리고 새로운 협력자로 표현했습니다. 테레사메이는 유럽단일시장을 포기하는 대신 미국 및 타 국가들과의
무역조건 개선을 통하여 영국수출의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는듯 보입니다.
10) 유럽의 동맹국들과 함께 과학,기술분야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11) 유럽연합과 함께 테러리즘에 대항하여 꾸준히 해결책을 모색하겠다.
12) 단계적인 절차를 통해 기업들이 충분한시간을 가지고 대처할수 있도록 부드럽고 질서있는 브렉시트를 시행하겠다.
(정보출처: Independent)
위 발언으로 낙폭을 키워가던 영국파운드 (GBP) 는 한국시간기준 2017년 1월 17일 크게 반등하는데성공하였지만 1월18일 한국시간 오전11시44분 미국달러대비 -0.48%의 약세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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