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스위스) 다보스포럼 분석 (시진핑 연설)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역대 중국주석중 처음으로 다보스포럼에 참여하는 정상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일부 경제학자들은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 및 영국의 탈유럽현상 등 세계정상 국가들의 리더쉽이 결여된 시점에 시진핑 중국주석이 트럼프의 보호무역주의를 견제함과 동시에 세계 리더쉽을 쟁취하기 위해 다보스 포럼에 참여한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다포스포럼의 기조연설을 맡으며 세계경제에서 중국의 비중/힘을 과시하였습니다.

시진핑주석의 기조연설중 주요내용만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Standard.co.uk)

The Telegraph 에 의하면 시주석은

" 현재 세계경제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고 있는시기이며 기존경제성장동력이 점점약해지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성장자원을 찾는데 해매고 있다."

"보호무역주의를 추구한다는것은 어둠의 방속에 자신을 가두는 행위이며 어느국가도 무역전쟁에서 승자가 되지못할 것이다" 라고 하면서 트럼프의 정책을 비판하였습니다.

또한 세계금융위기를 겪었던 배경에대해서는 세계시장이 글로벌화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국가/기관/투자자 들의 과도한 수익추구가 원인이였다고 지적하기도 하였습니다.

(정보출처:The Telegraph)

다보스포럼이 더 진행되는 대로 추가 중요내용들을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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