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국 *화장품* 시장 전망 분석

중국의 화장품 시장

CIW의 자료에 의하면 2016년 3분기까지 중국인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으로 화장품에 대한 검색비중이 PC에비해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약 70%이상의 잠재적 소비자가 브랜드명을 제외한 상품명을 검색하였다고 합니다.

즉, 중국화장품 시장에서 브랜드선호도는 낮은편 이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가장많이 검색한 검색어를 보면 화장을 하는 기술과 방법에 대한것이 절반이 넘으며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제품중에는 얼굴제품이 41%로 가장많은 검색을 하였고 그뒤를 눈, 입술 제품이 이었습니다.

2015년 중국의 화장품 총 소매판매규모는 204.9billion 위안, $31.39billion, 한화로 약 36조원 이었으며 처음으로 화장품시장규모가 200billion 위안을 넘었다고 중국국가통계국은 전하고 있습니다.

2014년의 시장규모 $29.96billion 에 비해서 8.8%증가한 수치이지만 2015년12월 전년동월대비 5.9%의 성장에 그치며 전체소비자 제품물가의 상승 11.1%에 비해 현저히 낮은 성장이었습니다.

하지만 중국의 실업률이 꾸준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즉 중국의 GDP성장율이 일시적으로 하락하여도 중국국민들의 임금이 상승하여 소비규모가 증가하는 형태가 유지되기떄문에 중국 화장품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으로 보여집니다. 

 

2015년 1월~11월 사이 중국인들의 온라인 구매현황을 살펴보면 한국산 화장품 구매가 압도적입니다.

ChinaDaily에 의하면 한국화장품중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중 이니스프리(innisfree) 제품이 시장점유율이 가장높으며 2012년 처음 중국에 개장한후로 100개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국제 E-Commerce 및 핀테크의 발전으로 한국의 화장품기업들의 수출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겪고 있는 사드배치로 인한 중국과의 갈등관계는 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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