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투자자분들을 위해 소개드리는 책, 바로
위대한 탈출
입니다.
저같은경우 오랜유학생활을 하여 영어로 읽는것을 즐겨하므로 원문버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어 번역버전도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목차
part1 삶과 죽음
chapter2 선사시대부터 1975년까지
chapter3 죽음의 손길에서 벗어난 열대 지역
chapter4 현대사회와 건강
part2 돈
chapter5 미국의 물질적 웰빙
chapter6 세계화와 대탈출
part3 도움
chapter7 뒤에 남겨진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 것인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저자, ANGUS DEATON 은 현대사회의 경제불균형 현상을 지적하고 정책을 펼시에 우리들이 흔히 보는 지표들 (GDP, GDP/capita, Inflation, PMI, 등) 은 평균치를 나타내므로 경제불균형 현상을 해소시킬수 없다고 비판하였습니다.
저자에 따르면 한 지표도 두그룹으로 나누어 따로 조사를 하는식의 방식을 추천하였습니다. 이말에 무한히 동의하는 바입니다. 대한민국의 경우에도 기업간의 불평등, 일반국민들의 소득의 불균형적 분배, 등 이문제가 심각한 것이 사실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도 실업률지표만 의존하여 실업률의 심각성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않고 있습니다.
(출처:TradingEconomics, Statistics Korea)
위 자료만 보면 대한민국은 OECD 국가들중 실업률이 최하위권으로 누구든 취업되는 나라로 볼것입니다.
하지만 비정규직 근로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으며 청년실업문제는 대한민국의 최대 골칫거리중 하나일정도로
국민들의 체감실업율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류가 발생하는 이유가 정보를 총합하여 평균수치를 쓰기 때문입니다.
이책에서 강조하는 내용은
실제 경제를 제대로 파악하려면
비슷한 그룹별로 나눠서 통계자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한국가에서도 서로다른 상황에 처하있는 그룹/집단 들에게
각기 다른 효율적인 정책을 적용할수 있습니다.
저또한 아직 읽고 있는 중이라 다 읽으신 분이나 읽고 계신분들은
댓글에 책에대한 짧은 소감이나 평가를 써주시면
감사히 참고하겠습니다.
이책은 정확한 통계자료와 그래프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주장을 펴고 있으므로 신뢰도가 높고 금방 책에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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