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료] 한국 VS 중국 실업율, GDP성장율 비교

중국과 한국의 실업율, GDP성장율 비교해 보겠습니다.

(출처:IECONOMICS,http://ieconomics.com/china-vs-south-korea)

중국은 최근 3년동안 실업률을 소폭나추면서 분기 GDP성장율은 평균 1.5%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에비해 대한민국의 실업율은 비정규직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이 최근3년간 상승방향입니다.

한국의 GDP성장율은 0~ 1.1%대를 반복하며 점진적인 하락방향 차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의 실업률이 점진 상승하고는 있으나 OECD국가들중 최하위권에 속합니다. 하지만 체감 실업률의 경우, 즉 청년실업률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비율을 보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방하남 한국노동연구원 원장은

지금처럼 노동시장 이중 구조가 고착화되면 청년실업률도 10%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통계청이 집계한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8.2%였는데 이것보다 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이어 "개혁이라는 것은 결국 국민과 소통하면서 명분 싸움을 하는 것"이라면서 "과거 아픈 경험을 반추해 다음 정부는 포괄적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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