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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코스닥 종목

셀트리온 주가 전망 < 바이오시밀러 시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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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02월27일 동양연구화학으로 설립된두 2008년 셀트리온과 합병하면서 현재상호로 변경되었습니다. 2005년07월15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17년07월11일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바이오 의약품 제조 중견기업 입니다. 2016년 12월 결산기준 셀트리온의 주가수익비율(PER)은 77.69로 업종PER대비 2배이상이며 PBR은 6.73입니다.



(MFDS 승인을 받은 셀트리온의 단일 클론 항체, 허쥬마, 이미지출처: 셀트리온 공식홈페이지)






셀트리온의 최대주주는 셀트리온홀딩스로 2017년03월31일기준 총 발행주식의 19.6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관계사, 임원, 관계사임원, 친인척들의 지분을 포함하면 22.54%입니다. 이외에도 Ion Investments B.V.가 같은날 14.30%의 지분율로 2대주주로 등극되어 있으며 소액주주들의 보유주식비율은 66.02%이었습니다.






샐트리온 사업부문별 매출비중 (2017년 1분기 기준)


바이오의약품 ▶ 89.45%

케미컬의약품 ▶ 10.27%

기타 ▶ 0.28%



바이오 의약품중에서도 특히 CT-P13 바이오시밀러 외 제품의 매출이 전체매출의 84%이상을 기록하였습니다.





셀트리온 수급차트

(출처: 키움증권HTS)



셀트리온의 주력매출원의 바이오시밀러제품은 동일하거나 유사한 (때로는 더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는 의약품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복제가능하기때문에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성장 잠재력을 지녔으며 램시마의 유럽시장 수요의 확산속도로부터 확인가능합니다.


셀트리온은 2016년 10월 06일 글로벌 제약회사인 Teva Pharaceutical Industries와 바이오시밀러 제품(CT-P10, CT-P06)의 북미 유통 관련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면서 유럽뿐만아니라 북미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안정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가 동시에 유입되는 동시에 공매도 대기성 물량인 대차잔고의 주수가 감소세를 보이며 셀트리온 주가가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에대한 규제완화 여부에 따라 셀트리온의 주가 방향도 크게 변동할것이기떄문에 국제정치 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투자비중을 조절하면 될것으로 판단됩니다.



(자료출처: 셀트리온 분기보고서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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