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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코스피 종목

S-Oil (에쓰오일) 주가 전망 <주식 투자 jyin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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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에쓰오일) 기업정보


(사진출처: S-Oil 공식홈페이지)



1976년01월06일 한이석유로 설립되어 1987년05월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2000년 S-Oil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2017년06월28일기준 에쓰오일은 외국인 보유비중이 77.91%에 달하며 베타 0.79905, 시가총액 10조 9,073억원 입니다. 2016년 12월 결산기준 PER=9.10, 업종PER=13.23, PBR=1.72이며 회사채의 신용등급은 AA+입니다.





♧S-Oil (에쓰오일) 최대주주


S-Oil의 최대주주는 아람코(Aramco Overseas Company B.V.(AOC) 이며 2017년03월31일기준 총발행주식의 63.41%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Othman Al-Ghamdi, 이승원 등 계열사임원들의 지분을 합산하면 63.46%입니다.

아람코는 1948년 설립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회사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이며 본점을 네덜란드에 두고 계열회사들에 대해서 재무지원, 공급망 관리, 기준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Oil (에쓰오일) 매출구성


S-Oil 사업부문별 매출비중 (2017년1분기 기준)


정유부문 ▶ 77.77%

윤활부문 ▶ 7.40%

석유화학부문 ▶ 14.83%

지난해1분기대비 윤활부문과 석유화학부문의 매출액이 증가하였지만 정유부문의 매출액이 큰폭으로 증가하면서 정유부문의 매출비중은 약 6%p증가한반면 윤활과 석유화학부문의 매출액비중은 감소하였습니다.



♧S-Oil (에쓰오일) 전망


S-Oil 수급차트

(출처: 키움증권HTS)

국제유가 하락에도 자동차대수 증가와 여행객 증가로 수송용 석유수요가 증가하면서 에쓰오일의 주가도 상승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LNG 및 타 에너지 대체가 속도를 내고 있어 위협이 되고 있는것이 사실이지만 여전히 전체 에너지소비중 석유의 비중이 40%에 육박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과도한 주가하락은 투자의 기회가 될수 있습니다.


또한 가정상업용 난방수요는 계절적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기때문에 투자타이밍을 결정할때 신중히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료출처: S-Oil 분기보고서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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