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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코스피 종목

대한해운 주가 전망 (005880 코스피 주식 분석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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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기업분석



코스피(KOSPI)

업종: 해상운수

시가총액: 5,765억원

발행주식수: 24,426,504주

외국인 보유비중: 8.91%

베타: 1.24057

액면가: 5,000원

신용등급: 채권(BBB~KR,NICE)

PER: 19.34

PBR: 0.95

대표이사: 김용완

설립일: 1968년12월12일

상장일: 1992년04월23일




(자료출처: 키움증권, FnGuide, 자료기준일: 2017년03월30일, PER,PBR: '16. 12월결산기준)

(출처: 대한해운 공식홈페이지)





대한해운
주주분석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주

 지분

 티케이케미칼 외15인

 50.20%

 국민연금공단

 10.53%

 문호식

 0.00%(100주)



지배구조

에스엠케미칼 ▶ 티케이케미칼 ▶ 대한해운







대한해운
매출구성


벌크선 70.56%

LNG선 22.20%

탱커선 1.26%

기타 5.98%


(자료출처: 대한해운 분기보고서2016.09)

대한해운 벌크 전용선 항로




대한해운 LNG전용선 항로


(이미지출처: 대한해운 공식홈페이지)








대한해운
실적 & 투자자별 수급동향


대한해운 실적

(출처: 키움증권HTS)

대한해운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8.8%, -22.1%씩 감소한 441억원과 308억원 기록하였습니다. 회사측은 거래소공시를 통해 유가하락과 시황악화로 인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감소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대한해운 수급차트

(출처: 키움증권HTS)


최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강한 반등에 성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1년동안 기관계와 외국인이 각 34만주, 18만주 순매수중인 반면 개인이 -35만주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매도 대기성 물량인 대차잔고의 주수는 지난해말 50만주 이하로 급감하였지만 올해 주가상승과 함께 늘어나며 100만주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대한해운
전망


대한해운의 주력매출원인 벌크선과 LNG선의 주요고객은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글로비스로 주로 철광석, 석탄, LNG 화물운송을 맡고 있습니다.대한 해운 전체매출액중 해상화물 운송의 비중이 95%에 육박합니다. 국제유가 및 무역규모/정책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2014년이후 베럴당 $100를 상회하던 국제유가가 $30부근까지 폭락하며 대한해운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것이라 예상되었지만 글로벌경제 혼란및 해운업의 불황장기화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부텍사스유 선물


지난해 하반기 OPEC정례회의에서 회원국들간의 석유감산 합의는 물론 비회원국인 글로벌 제2의 석유생산국 러시아까지 감산에 합의하면서 국제유가는 강한 반등을 보여왔습니다. 베럴당 $55부근까지 치솟으며 견고한 회복세를 보여왔지만 미국의 재고량 증가 및 셰일오일 증산을 포함한 에너지독립정책(환경규제철폐)에 트럼프가 행정서명하면서 국제유가의 추세가 반전되며 $50선이하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출처: Gallup)

갤럽의 여론조사에 의하면 트럼프의 최근지지율은 40%이하로 추락하며 그의 정책에 대해 비판적시각이 60%에 육박하여 트럼프정부는 최대위기를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비친환경적 정책들이 순탄히 진행될시 국제유가의 추가하락은 불가피할것으로 보이며 대한해운의 절대적비용인 연료유 가격하락으로 인한 수익성 증가를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경아 신영증권 연구원은 한국경제TV를 통해 대한해운의 전용선은 연료비를 보전받는 방식때문에 유가하락시 매출과 이익규모가 감소한다고 전하며 대한해운이 유가하락의 수혜주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자료출처: Gallup, 대한해운 분기보고서2016.09, 한국경제TV, Investing.com)

본글은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보수집의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수 있으며 정보오류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투자결정이나 판단을 내릴시 관련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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