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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투자/코스닥 종목

씨씨에스 주가 전망 (CCS 충북방송, 반기문테마주, 066790 주식 종목 기업 분석 예상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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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 Invest Premier Research



씨씨에스 (CCS 충북방송)
기업정보 & 주요주주




2017년2월8일기준

업종: 통신방송서비스-미디어
시가총액: 577억
발행주식수: 79,138,321주
외국인보유비중: 1.37
베타: 1.70425
(베타=1 코스닥시장과 대부분 동일하게 움직인다, 베타>1 코스닥시장보다 변동폭이 크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PBR: 1.63
주소: 충북 충주시 예성로 114
설립일: 1997년 7월15일
대표이사: 유희훈
종업원수: 38명

모바일이용자분들은 아래표를 우측에서 좌측으로 드래그하시면 전체내용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주요주주 

지분 

 유인무

 4.85%

 

 유홍무

 1.85%

(정보ⓒ키움증권)





씨씨에스 (CCS 충북방송)
매출구성



씨씨에스 주요매출구성
케이블TV 63.85%
광고 24.43%


HD케이블TV에서는 VOD영화, 음악방송, 지역방송, 프리미엄유료체널, 데이터방송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채널2 에서 CCS지역채널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CCS가 채널2를 통해 방영중인 주요 프로그램은 생방송 마을회관, 사장님대박나세요, 수다트립, 히어로, 인터뷰 만남, 두남자 노래교실, ALL TAHT MEDICAL, 건강톡톡 등이 있습니다.


(이미지, 정보ⓒ CCS충북방송 공식홈페이지)



씨씨에스 (CCS 충북방송)
실적 & 투자자별 수급 동향




(ⓒ키움증권)


2015년에 전년비 적자폭을 줄이는데 성공하였으나 16' 말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적자가 지속되었습니다.



(ⓒ키움증권)

최근 일년간 개인과 기타법인은 각각 25만주, 81만주의 순매도를 보인반면 외국인과 내외국인은 95만주, 8만6천주씩 순매수 하였습니다. 얼마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017대한민국 대통령선거에 불참하겠다는 소식을 국회 긴급기자회견을 통해서 전하자 씨씨에스를 포함한 반기문 테마주(관련주) 들의 주가가 연일 폭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만주가 넘어서던 씨씨에스의 대차잔고주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향후 공매도로인한 추가적인 폭락은 제한적으로 보입니다. 





씨씨에스 (CCS 충북방송)
반기문 테마주 (관련주) 로 편성된 배경




씨씨에스 주소: 충청북도 충주시 예성로 114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고향: 충청북도 음성군

씨씨에스의 본사가 반기문 전총장의 고향에 위치하였으며 충주,제천, 음성 등 충북지역들의 소식을 자체프로그램 및 뉴스 등을 통해서 전달하고 있어 반기문 테마주로 편입되었습니다. 


2015년 하반기 CCS그룹 유홍무회장은 빛을 갚기위해 금융사 임직원과 공모하여 주가조작을통해 20억원상당의 주가조작혐의를 받아 구속기소된적이 있습니다.





씨씨에스 (CCS 충북방송)
전망





향후 수년간 씨씨에스의 주가는 반기문테마주로써가 아닌 실적전망에따라 좌우될것입니다.


케이블TV의 시장전망은 밝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케이블TV시청점유율은 2013년도에 이미 지상파점유율을 뛰어넘었으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의하면 2015년 대한민국 케이블TV 가입자수는 14,424,155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케이블TV의 시장규모는 6조원이상으로 성장하였고 전체방산업 종사자중 케이블TV 종사자비중은 2014년기준 55%에 달하여 한국경제에 상당한 비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케이블TV 시청점유율 변동추이

(자료ⓒAGB닐슨미디어리서치,케이블가구대상, 이미지캡처ⓒ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닐슨코리아)


하지만 그동안 케이블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은 일부기업들에의한 독과점식 성장이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씨씨에쓰는 현대HCN과 함께 충북지역 케이블방송분야의 독과점적 위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까지는 충청북도의 인구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CCS충북의 지역기반 방송수익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룰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


하지만 충북지역 미디어시장규모는 주요도시들에 비해 미미한수준이며 씨씨에쓰스가 이례적인 성장을 이루기위해서는 저금리에 많은 자본을 모집하여 전국을 베이스로한 케이블 미디어사업에 투자를 늘리는것이 가능해야합니다.


하지만 2016년하반기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채권금리상승은 은행들의 대출과 기업들의 채권요구금리를 동반상승시켰으며 기업들은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모으려면 더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국정혼란이 장기화 되고 미국과의 기준금리격차가 0.50%까지 좁혀져 대한민국 채권시장에서 해외로 많은 자본이탈이 생겼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사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며 2017년 조기대선실행 시점에 다소 해결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씨씨에스의 본격적인 실적성장도 최소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수 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본글은 개인의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투자의 책임과 판단은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정보수집의 과정에서 오류가 생겼을수 있으며 정보오류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않음을 알려드립니다. 투자결정이나 판단을 내릴시 관련홈페이지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후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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