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 Invest Premier Research
주요주주 |
지분 |
유인무 |
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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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무 |
1.85% |
(정보ⓒ키움증권)
(ⓒ키움증권)
2015년에 전년비 적자폭을 줄이는데 성공하였으나 16' 말까지 누적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적자가 지속되었습니다.
향후 수년간 씨씨에스의 주가는 반기문테마주로써가 아닌 실적전망에따라 좌우될것입니다.
케이블TV의 시장전망은 밝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케이블TV시청점유율은 2013년도에 이미 지상파점유율을 뛰어넘었으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에 의하면 2015년 대한민국 케이블TV 가입자수는 14,424,155명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케이블TV의 시장규모는 6조원이상으로 성장하였고 전체방산업 종사자중 케이블TV 종사자비중은 2014년기준 55%에 달하여 한국경제에 상당한 비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케이블TV 시청점유율 변동추이
(자료ⓒAGB닐슨미디어리서치,케이블가구대상, 이미지캡처ⓒ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닐슨코리아)
하지만 그동안 케이블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은 일부기업들에의한 독과점식 성장이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씨씨에쓰는 현대HCN과 함께 충북지역 케이블방송분야의 독과점적 위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도까지는 충청북도의 인구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CCS충북의 지역기반 방송수익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룰것으로 전망됩니다.
(ⓒ통계청)
하지만 충북지역 미디어시장규모는 주요도시들에 비해 미미한수준이며 씨씨에쓰스가 이례적인 성장을 이루기위해서는 저금리에 많은 자본을 모집하여 전국을 베이스로한 케이블 미디어사업에 투자를 늘리는것이 가능해야합니다.
하지만 2016년하반기부터 시작된 대한민국의 채권금리상승은 은행들의 대출과 기업들의 채권요구금리를 동반상승시켰으며 기업들은 채권을 발행하여 자금을 모으려면 더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되었습니다. 국정혼란이 장기화 되고 미국과의 기준금리격차가 0.50%까지 좁혀져 대한민국 채권시장에서 해외로 많은 자본이탈이 생겼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사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힘들것으로 보이며 2017년 조기대선실행 시점에 다소 해결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씨씨에스의 본격적인 실적성장도 최소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될수 있을것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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