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S&C (100130) 기업정보 & 주요주주
2017년 1월24일 오전11시7분기준
업종: 제조-에저지 시설 및 서비스
시가총액: 3,211억원
발행주식수: 5,714만 3,000주
베타: 1.31247
외국인보유비중: 2.25%
PER: 13.52
PBR: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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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주주 |
지분 |
동국산업 외2인 |
55.40% |
삼성자산운용 |
5.85% |
자사주 |
2.47% |
(ⓒ키움증권)
(ⓒ동국S&C공식홈페이지)
(ⓒ키움증권)
동국S&C는 2013년이후로 꾸준히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을 증가시키며 외형성장을 이루어왔으며 안정적인 유보율,부채비율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6년 11월8일 (미국기준) 트럼프가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된후 동국S&C의 주가는 급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트럼프는 선거기간동안 앞으로 에너지정책에 대해 파리기후협약을 비판하며 탈퇴할수도 있다는식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트럼프 당선이후 전세계 친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주식들이 일제히 하락하였으며 동국S&C도 풍력발전사업비중이 30%이상이기 때문에 트럼프효과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키움증권)
트럼프 당선 전후로 미래에 공매도로 전환될수 있는 대차잔고 주수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외국인와 기관의 매도가 이어졌습니다.
동국S&C (100130) 전망
동국 S&C의 가장큰비중을 차지하고있는 철구조물,
철, 알루미늄 등 상품가격들은 2016년 하반기부터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상품가격의 상승은 동국S&C의 매출상품인 강판의 가격상승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실적상승이 기대됩니다.
(ⓒUNFCCC)
또한 트럼프는 미국의 파리기후협약 탈퇴를 이루어내지 못할것이라는 분석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CNN평론가 John D. Sutter 는 트럼프가 미국의 세계기후변화에 대한 시각을 대변하지 않는다 면서
10명중 7명의 미국인이 지구온난화가 현재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가 결국에는 파리기후협약을 존중하여 친환경사업에 대한 부정적인 정책방향을 철회할것으로 보이며
이는 곧 동국S&C의 과거 과도한 주가하락을 회복시킬 충분한 동력으로 작용할것입니다.
(ⓒ신한금융투자 '녹색성장, 태양광 & 풍력' 리포트 중 )
에너지 생산효율성은 태양광/태양열 에 비해 떨어지지만 상위권에 해당됩니다.
동국S&C가 속한 시장의 전망은 다른업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긍정적입니다. 앞으로 Idiosyncratic Riks (개별기업리스크) 가 발생하지 않는한 기업의 주가흐름전망도 밝은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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